41살 탈모인입니다.
원래 이마가넓고 30대에 급속탈모로 가발로 버텨왔죠.
아무리 기술이 좋다한들 눈썰미있는 분들은 다들 알아봅니다.
잘대 티안나는 가발은없어요. 덜 나는뿐이지.
시간이지나다보니 뭐가발 어쩌냐 했는데 사람이란게 욕심도있고 해서 한달도 안되어서 결정했네요.
절개 4,000모 실제는 4,460모
전주 금요일이니 오늘이 7일차네요.
수술2일째까진 꽤 힘들었어요. 어잭한 무통기도 꽂고
혼자 모제림에서 잡아준 호텔에서 생착 스프레이 뿌리고있는 저를 보면서 후회도 해보고.
월요일 출근시 통증있는 머리에 가발을 대충 덮고 나오는데 오만생각이 다 들더군요 ㅜㅜ
하나님은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7일 되어..어느정도 시원하게 샴푸도 하고 붓기도 빠지니 간사하게 만족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병원가도 영업전략이겠지만 항상 상담실장님 나와서 마중도 해주시고
결론은 큰맘먹고 하길 잘했다입니다.
이왕할꺼 빨리했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어서 가발 빨리 내던지고 싶네요.
직장인들은 알꺼에요. 출장, 운동 등 누구랑 같이 자는것도 힘들고. 오히려 클립, 땀 등에 탈모만 더 악화되고
다들 대다모에서 탈퇴하는 그날까지 활팅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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