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5입니다.
이마가 상당히 넓어요(무슨 말인지 모두 아시죠?)
그래도 젊을땐 친구들이 대머리라 놀려도 웃으며 넘겼는데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이마가 자꾸 넓어지니까 나이를 10살이상 올려보내요.
얼마전 협력사 직원이 새로 부임했다고 인사를 왔더라구요~
딱봐도 40대 초반이나 30대 후반 정도 보이는거에요
서로 잘해보자고 인사를 나누고 갔는데
퇴근후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같이 한자리 했지요
술이 어느정도 오르고좀 편해진 상태에서
저보고 밖에서 뵐때 형님으로 호칭해도 돼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하고 바로 말을 놨어요
(당연히 저보다 어린줄 알았죠....)
그런데 몇일후 그분 이력을 봤는데 저보다 세살 위인거 있죠....
그분이 동안이라 제가 실수 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얼마나 늙고 나이먹어보이면 나이도 안물어보고 형님소리 먼저 했을까?? ㅠ.ㅠ
결혼해서 애들도 있고 사회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외모라는거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다모에서 많은글 및 후기 잘 읽고 있어요
저도 저에 맞는 가발을 맞춰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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