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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라 장기사용자분 소견좀

  • 2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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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라707이란 토닉을 1년 넘게 써 온 사람입니다. 어떤분들은 참 어리석게 돈을 퍼다 부웠다고 말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저의 탈모는 한 3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봤던 너부러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부터가 시작있었던 것 같네영. T.T 아무튼 프페나 프카의 부작용이 두려운나머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까운 돈 써가며 1년 넘게 써왔는데 아이러니 한거는 이 약이 내 탈모를 막아줬는지 아니면 못막아준거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한달 마다 갈때 마다 현미경으로 머리굵기를 보여주면서 괜찮아졌다고 안심시키려는 말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보면 괜찮아진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대로 인것 같기도 하고 언변이 너무 좋아서인지 긍정하게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앞머리 탈몬데여 뒤 가름마 있는 부분이 좀 빠졌고 앞머리 양 사이드가 파들어가는 탈모스탈입니다. 처음에는 좀 효과 있는것 처럼 느껴졌는데 계속 쓰다가 비싸서 알약 안먹구 바르는 약만 써온 이후부터 조금씩 나빠지는것 처럼 느껴지더니 최근엔 머리가 꽤 많이 빠지고 거울에 비친 우스깡스러운 머리스탈 보니까 웬지 속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머리 숫도 준것 같고 -- 애초에 프로페시아를 눈 딱 감고 먹었었다면 지금은 괜찮았을지도 모를텐데 하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혹시나 이 약(스펠라)을 저처럼 1년넘게 써본 분 계시다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를 복용해볼 생각인데여.좀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여 지금까지 들인돈이었음 프카프페 박스로 샀을겁니다.T.T 피같은돈. 물론 여기 계신분들은 제가 너무 어리석게 너무 오래 속았다고 예기하실테지만 저같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한번 소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처럼 속아서 프카나 프페로 전향하신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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