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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24년 전

  • 757
0
안녕하세요? 전 탈모왕입니다.
하하 오늘도 잠재적대머리님께서 또 리플왕창 다는글을 올리셨네요.. 부러워라~ ^^*
프카 구입하신거 추카 또 추카 드리구요 앞으로 꾸준히 쓰세요 전 이넘만 한 몇년은 쓴것같은데 부작용은 없구요(다행히) 현상태를 유지해 준답니다.
글구 필리엘은 그렇게 크게 기대는 않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하네요.
암튼 자주 경과 보고 드릴께요 글구요 요번에는 꼬~옥 면접에서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그럼 좋은하루요!

^^*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
>여러분들 좋은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전 병원은 어제 가서 처방전을 받았지만,
>제가 게으른탓에 오늘 드디어 6만원주고 프로페시아 1달분(28정)를 샀습니다.
>
>어제 피부과에 갔습니다.
>조그만 피부과였습니다.
>간호원분들은 제가 병원에 왜 왔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친절히 접수를 받아줬습니다.
>어쨌든 접수를 하고 의사분이 계신 진료실에 들어갔습니다.
>의사분은 그래도 머리숱이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젊고 금테안경을 썼으며 잘생긴 편이었습니다.
>의사가 절 보더니 제 머리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의사 : 뭣 때문에 오셨습니까?
>잠재적대머리 : 4년전부터 탈모가 지금까지 조금씩 발생해서 왔습니다.
>의사 : 그래요? (손으로 내 머리를 훑어본다. M자이마, 정수리를 손으로 쓸며 훑어본다)
> 혹시 집안에 대머리("탈모"라고도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신분 계십니까?
>잠재적대머리 : 예! 저희 아버님 형제분들, 즉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모두 그렇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저는 24세부터 작년까지 염색,탈색 등을 했습니다.
> 그리고 한 3주전부터 미녹시딜도 바르는 중입니다.
>의사 : 그러세요? 님 머리를 보니까, 전형적인 남성형 대머리로 진행되는 과정에 있군요.
> 근데, 미녹시딜 어떻게 얻으셨어요? 그거 처방전 없이는 못사는데...
>잠재적대머리 : 예!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 그리고 미녹시딜은 아버님 친구분 아들이 미국에서 살아서 부쳐줬습니다.
>의사 : 프로페시아란 약 들어보셨죠?
>잠재적대머리 : 예,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의사 : 제가 4주치 처방전을 써드릴테니까, 약국가서 구입하세요.
> 현재 남성형 탈모치료제로는 프로페시아가 제일 인정받고 있습니다.
> 하루에 한알씩만 드시면 됩니다.
> 일단 4주치 드시고 또 병원에 오세요.
>잠재적대머리 : 그래도 하루에 일정시간 정해서 먹는게 좋겠죠?
> 근데, 프로스카는 어떻습니까?
>의사 : 프로스카는 전립선 치료제입니다.
>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될수 있는대로 정해진 시간에 드시는게 좋죠.
> 미녹시딜은 바르셔도, 안바르셔도 됩니다.
> 매일 꾸준히 드세요.
>
>이상 피부과에서 의사와 잠재적대머리의 대화였습니다.
>
>그리고 오늘 아침 처방전 들고 가서 프로페시아(이하 "프페"라고 명명함)를 샀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알다시피 프페 약 상자가 되게 작더군요. 알약도 매우 작으며 황색 8각형입니다..
>설명서에는 투약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임상실험결과도 자세히 나와 있었으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투약군과 위약군 비교한 임상실험결과를 읽어보니,
>역시 탈모는 심리적 요인에도 조금 영향을 받는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오늘 처음 먹었으며,
>한편으로는 프페 게시판에 올라온 프페를 복용하신 님들의 글들에서 반응이 분분하여 걱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미녹시딜도 바르고 프페도 꾸준히 일단 먹어볼 생각입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머리 더이상 빠지지 않고 현상유지만 해줘도 감사할 것입니다.
>물론 머리가 나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
>오늘도 여러분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카르마님, 멋진남*^^*님, 탈모왕님 등등 좋으신 많은 분들이 올리신
>도움이 되고 또 재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님들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치료하시는 결과가 모두 좋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참! 탈모왕님께서 올리신 필리엘 (FNS)에 관한 내용 ,
>그것이 진짜 탈모동지들에게 희망이 되는 제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은 좀 입사지원서 쓰는 것 솔직히 좀 쉬고 싶습니다. 자꾸 지칩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입니다. 상반기 끝나기 전까진 꼭 취업되길 바라며........
>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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