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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늘도 어김없이...

  • 9년 전

  • 907
4
오늘도 서랍을 뒤적거립니다.
마지막 한알의 프로페시아를 먹고 병원으로 나섭니다.
1년째 복약중이지만 여전히 머리는 많이 빠지네요.
동네 안면이 있는 내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옴깁니다.
약간의 편법을 가미해 저렴하게 두달치 처방전을 받습니다. 보통은 3개월 이상 받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유지도 힘든만큼 약에 대한 믿음도 약해졌는지 두달치만 받았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차창에 비친 앞머리를 보고 있자니 괜스레 서러움이 받쳐놀라오기에 담배에 불을 붙입니다.

조금씩 이식수술에 눈이 가기시작합니다..
성공사례를 보면서 나도 2년만.. 아니 1년만이라도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다는 희망에 설레입니다. 그러다 이마저도 망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절망에 사로 잡힙니다.

34살...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나이.. 눈물이 나려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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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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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