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사이트에 자주 와서 글을 올리기도 하고 위로를 많이 받기도 하고 그럽니다.
참 좋은 사이트구나 하고 언제나 느낀답니다. 근데요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워낙
머리에 신경쓰다 보니 공부를 하다 보니 그래서 상대방이 보내온 짤막한 글을 보고 마치
자신이 의사인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진단을 내리고 처방을 내리죠. 두피상태나 환자의 상태
를 전혀 보지 않구 말이져. 이건 참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힘든 처지니까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서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겟습니다만 너무 쉽게 치료방향이나
예후를 말하는 것 같아서 말이져. 제가 머리 빠질때 이것 저것 주워듣고 한약방, 벌침, 소나무 요법.
모발력, 왠만한 거 다 해본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그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어여. 차라리 그 때 바로 병원에 갔으면 그 때 프로스카랑 미녹을
알았다면 지금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하고 많이 후회합니다. 의사가 해 주는 것 별로 없어도
프카만 먹었더라도 분명히 지금보다는 많이 남아서 유지되고있을 겁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님도 빨리 병원에 가서 다른 피부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 남성형 탈모인지 알고
그에 따라 치료를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간다?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너무나 오랜만에 알게 된 진실이에여. ^^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p.s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모두 다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양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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