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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 프페복용중님! 잘 계셨습니까? 반갑습니다!

  • 24년 전

  • 893
0
프페복용중님! 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반갑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저도 어제 밤에 이 게시판에서 아이디검색란에
"프페복용중"을 입력하고 검색을 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님께서 올리신 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님의 아이디가 제 개인적으로 눈에 띠어서, 또 동갑이셔서 관심을 갖고 읽은 것 같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마음씨가 좋으신 분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 여자친구분과 요즘 잘 안되시나봅니다.
저는 지금 애인은 없지만,
그래도 빨리 두분의 사이가 좋아지셔서 성공적으로 결혼에 골인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두분께서 지금 어떤 문제가 있으신지는 잘 모르지만,
별로 도움이 안되드리는 위로지만,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시고 이해하셔서 좋은 사이를 계속 유지하셨으면 하는 진심된 바램입니다.
그래도 의지할 여자친구분이 계셔서 제 입장에서는 님이 부럽습니다.

전 요즘도 매일 취업사이트 뒤지며 입사지원서 작성해서 여기저기 찔러넣는 중입니다.
아직 나이제한에 걸리지는 않지만,
(참고로 예비역 석사 졸업자는 올해의 경우 72년생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면접까지 본 회사는 얼마 안되고,
대부분 1차 서류전형에서 면접볼 기회도 부여받지 못하고 떨어져서 맘이 조급해집니다.
저도 빨리 다른 분들처럼 평범하게 직장 출퇴근해서 월급받는 것이
저의 소박한 꿈이랍니다.
저는 그래도 님이 부럽습니다.
제가 현재 없는 두가지, 즉 여자친구분과 직장이 다 있으시잖습니까?
물론 저한테는 먼저 간절한 필수조건이 직장입니다.
저한테 지금 연애는 사치이고 남의 나라 얘기 같습니다.

저도 요즘 비록 힘들지만,
그래도 매사에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는 꼭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현실을 무시한 낙관주의가 아니고, 노력을 하면서 말입니다.
매사에 스트레스 받아봤자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정신건강은 물론 육체건강에도 해롭잖아요.
힘들어도 달관하고 자신있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7전8기 정신으로 말입니다.
아울러서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좌절하기엔 님이나 저나 아직 젊잖습니까?

님께서는 지금 프페 6개월째 복용하신다고 하셨죠?
꾸준히 복용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프페 9일째에 미녹 4주째입니다.
아직 가시적인 효과는 없고,
아침에 머리감을 때 가렵고 더 빠지는 것 같습니다.

어서 여자친구분과 사이가 좋아지시길 바라며,
프페 성과도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굳 위켄드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프페복용중님의 삶을 위해 맘 속으로 또 글로써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은 하셨는지요?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솔직하신분이라는 느낌을 받고있답니다.
>
>한 이십일 끊었던 담배도 어제 피었답니다.물론 여자때문이죠.....
>결혼도 해야 하는데, 잘 안돼네요...
>님은 어떠하신지요?
>요즘은 머리,여자문제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님의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배워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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