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대머리라도 마누라는 이쁜 여자 얻었네여.
나도 희망이 있구나..카카
>전 어쩌다 정말 가끔 여기와서 글을 한번씩 올리곤 했습니다만 쇼킹한 경험 하나 이야기 해드릴께요
>그냥 재미로 들으시면 되겠네요
>전 32살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
>탈모가 24살 제대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나이보다 훨신 많이 들어 보여 당황한 적이 한두번 아니었죠. 지금은 8:2로 다니고 있죠
>
>1. 25살때 이야기 입니다.
>대학 2년째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밤 10시쯤 집에갈려고 가방을 메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아주머니가 제 뒤통수에다
>"어이 학생 지금 몇시쯤 됐지?"
>그래서 전 뒤돌아 보았죠 곧이어 아주머니 " 아이고 아저씨 미안합니다. 난 학생인줄 알고.. 지금 몇시나 됐습니까?"
>일일이 대꾸하기 싫어 그냥 아저씨 행세 했죠.
>
>2. 저번달 이야기 입니다.
> 저번달에 와이프랑 제가 잘가던 요리집(중국집)에 저녁 먹으러 갔는데요
>음식먹고 와이프 먼저나가고 제가 계산하는데 그 짱께이 사장놈이 저보고 와이프와 어떤사이냐고 묻더군요.(와이프가 미인입니다). 그래서 항상 40안팎으로 보여지던 제자신은 스스로 곤란스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와이프라 하지않고 그냥 가족이라 했더니(대충 여동생쯤 생각할수 있으려니 하고)
>그 인간이 "아하 따님이십니까 예쁘네요"하는겁니다. 순간 암만 결혼해서 머리같은데 별 관심도 안가지고 생활하긴 하지만 엄청나게 황당하면서 속상하더군요. 일부로 못들은 척하고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웬만한거 다이야기 하는데 이건 차마 와이프한테 이야기 못하겠더군요.
>세상에 딸이라니 미친x, 그집이제 잘 안가죠. 딸이라니 정말 또 생각하니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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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으시고 머리사업 번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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