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강하게 잡아야한다는 생각으로 2년전부터 아보다트로 시작했습니다
집안에 탈모유전자를 지닌터라 그냥 심하지않더라도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2년전 처음 시작했죠
당시 의사선생님은 먹을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아보다트는 지금먹기엔 좀 부담스러울거라며 꺼려하셨는데 그냥 제가 달라해서 먹기시작했구요
머리숱은 여전히 유지중이고 약효과인지 아니면 아직탈모가 발현이 안된건지 미용실가면 숱치는게 일일정도로 숱이 많습니다
근데 한달정도 전부터 갑자기 성욕이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머리빠지는양이 늘어난게 느껴집니다
성욕이 이렇게 갑자기일어나는건 고딩때이후 처음이라 생각될정도로 요새는 진짜 감당이 안될정도구요
여자친구도 요새 왜그러냐 농담할정도로 눈에띄게 성욕이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아보다트는 매일 한알먹고있는데도 말이죠
근데 특이할만한점이 성욕이 불같이 일어나면서 그와 비례로 머리가 빠지는느낌이 듭니다. 평소 머리감을땐 열개내외가 손가락에 잡혀나오는데 요새는 30가닥정도는 걸리는거 같아요
분명 성욕의 증가시점과 탈모량증가가 비례하고있다는걸 느끼고 있거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좀 알고 계신분이 계신지,아님 저같은 변화를 비슷하게 겪고 계신지 있을까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일단 어제부터 아보다트 복용량을 늘렸습니다. 성욕이 지나치니 일상생활이 힘들어 어제는아보두알, 요번주까지는 3알까지 늘려 먹으며 추이를 좀 지켜볼까하는데요
한달정도 지속해본뒤에 추이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서 이곳에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외국의 경우 5알정도까지 먹는걸 실험한적이 있는자료를 보았는데 부작용은 성욕감퇴확률이 13프로정도로 늘은거 정도뿐이라는걸 보고 해보는 시도입니다.
성욕이 잡히면 탈모량도 줄지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인데 일단 해보아야겠다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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