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생활 7년만에 감격 받을만한 일이 생겼죠.
( 7년 = 시작후 약 2년, 자각후 약 3년, 치료 후 약 1년 7개월 몇일 )
제 헤어 스타일을 보고는 귀엽다고 그럽디다.
예쁘다고도 하고...
예쁜 여자분들이 그러더군요.
역시 남자는 여자들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겁니다.
이것은 일단, 머리가 정상으로 보인다는 전제하에 나온 평가입니다...
전 아직까지도 발모가 느껴집니다.
약 치료 2년 남짓해서 이번 발모가 성공적으로 가시화된다면,
정말 저 자신에게는 기적이라 할 수 있을만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
이미 치료 전에 제가 바랬던 수준은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만족을 안하는 전 너무 욕심이 많은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건 그렇고, 가끔 이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게시판 글에는 답을 달아야 할 글이 있고, 그렇지 않아야 할 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글들은 후자라고 봅니다. 굳이 그런 글에 힘 낭비 하지 마세요. 운영자님 말씀대로
'삭제 요망' 답글 하나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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