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시작한게 19살 여름쯤... 그이전에는 머리숱이 정말 많았다..돼지털이란 소리들으며..
꼭 2년째 됀지금...탈모전문가들이 보면 제 머리 빠지고 있군...하고 느낄만큼 됐다.
아버지가 대머리라 솔직히 예상못했던건 아니지만 너무 젊은나이에 정말 괴롭다.
남들 다 놀러가고 여자사기고 어디가나 젊음의 자신감을 느낄때 나는 그러지 못한다는게 화난다.
인제 갓 20대초반인데...너무 화가난다. 남들보다 10년을 손해 본느낌이다.
머리감을때마다 60개 이상씩 꾸준히 빠지는 머리...
볼때마다 스트레스고...그생각은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대머리는 누구에게나 핸디캡이다. 엄청난.
나는 알고있다. 그핸디캡을 극복하려면 정산인보다 2배 3배로 다른노력을 해야 한다는걸.
그러나 너무 큰핸디캡에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에 의욕마저 상실시킨다.
극복해야한다. 잊어버려야한다. 그이상노력해야한다.
그래야만한다. 이 핸디캡을 전화위복의 개기로 삼을수 있어야한다.
세계 초일류엘리트들이 오늘 이시간에도 대머리정복을위해 피땀흘리고있다.
5년안에 그깟 약하나 못만들까? 만들수 있다. 정교한 세포로 이루어진 기관도 아니고 털쯤이야..
5년안에 기필코 약은 나온다. 그 약이 나왔을때 이미 폐인이 되버려있어서는 안된다.
악착같이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극복을 해야 한다. 극복을 해야한다. 극복을 해야한다.
나는 나다. 머리가 빠진다고 내가 내가 아닌건 아니다. 하나만 포기하면 된다.
하나만 포기하면 된다. 잊어버리자.잊어버리자. 단1초후의 인생도 알수없다.
미래를 속단해서는 안된다.
걱정해서 나아지는건 없다.
걱정해서 나아질건 없다는건 걱정을하면 나만 손해라는 말이다.
당당하게 살자...당당하게 살자...진정한 영웅은 자신을 믿는다.
남들 눈을 의식하지마라.
나만의 세계를 만든다. 내가 남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나는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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