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경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외할아버지, 큰아버지, 아버지를 보면 유전적으로도 거의 100프롭니다만...;;
당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거든요.
처음 1~2년 정도는 나이먹으니까 자연스럽게 빠지는거겠지, 더 심해지면 삭발하고 다녀야지 그랬는데...
막상 심해지기 시작하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어느새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죠.
모히칸이나 포마드 등 헤어스타일로만 커버하다가 더이상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동네 피부과를 찾아가 2016년 9월 말부터 피나테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치료해야겠다 싶어서 미녹시딜도 같이 사용했는데
한 2달 이후부터는 그냥 피나테드만 하루에 1알씩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꾸준히 먹으면 좋아지겠지라는 심정으로 먹었는데 어느 순간 아내가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피나스테라이드 약제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두타스테라이드 약제인 아보다트 카피약 관련 기사를 보고 검색하다가
대다모를 알게되어 가입까지 했습니다.
화끈하게 모발이식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약물치료를 통한 장기전을 치르고 계실텐데...
모두들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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