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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머리... 연애... 그리고..결과?

  • 24년 전

  • 1,005
0
부럽네요
소개팅 주선해주는 칭구두 있구요
전 소개팅좀 해달라구 졸라두 해주는 사람 한넘두 없더라구요

나이두 저랑 비슷한거같은데 한번 나가 보세요
혹시 아나요~~ 잘될지도.....^^
>방금 친구녀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주말에 소개팅 하라구 하는군요
>전 망설입니다. "생각해보구... 낼 연락다시 해줄께"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그녀는 나의 첫인상을 보구 어떤 생각을 할까.. 대충 시간좀 같이 때우다가 바쁘다면서 나가는걸 아닐까.. 한번도 여자한테 채여본적이 없는나.. 내가 겁이 많을걸까
>그렇다고 재대로 사귀어 본적도 없지만.. 이제 나이도 많아지고 소개팅 해본지도 군대가기전 20살때인가에 한번, 8년이 지난후에 한번 들어온 소개팅.. 여자하곤 인연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위안)하며 보내왔죠 하지만 진실은 거울속에 제 모습에 있더군요
>예전에 모습은 어디론가 가버렸군요
>낼 전화해서 다른친구녀석한테 대신 나가라구 하고싶네요
>전 맘속으로 '잘한거야'라고 하면서 또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죠
>일생에 소중한 한 부분은 허물어진채 그대로요
>힘들군요..
>
>가끔 홈페이지에 와 봤지만 지금 제 상황을 처음 올려보는군요
>오늘은 잠자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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