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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힘내세요..

  • 24년 전

  • 636
0

>여자들은 왜 대머리를 싫어할까여?
>대머리에게는 시집가지마라라는 말도 있잖아요...그런데 몇몇분들은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은데
>그분들 여자친구들은 다 착하고 맘씨고운 분들이라는 건가요....아니면 어떤 특수한 조건때문에 대머리이지만 감수하고 시집가는 걸까여...전 이런게 싫어요. 여자가 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줘야지, 다른 조건보고 여자가 오는건 아무래도 제 자존심이 허락치 않네여...
>가끔씩 상상합니다. 머리숫만 많았으면 내 20대의 시절이 이런식으로 개판이 되었을까....여자친구없이 지금까지 주눅들면서 살아왔을까....
>요즘시대에 외모가 중요하다지만, 좀 넘하는것 같네요. 저도 얼굴만 보면 그런대로 잘생긴 편이지만 머리가 별로 없으니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매치가 않되네여. ㅠ.ㅠ
>전 머리도 없지만 다른 외모문제떔에도 미치겠군요...옛날에 이빨교정하다가 돌팔이에게 걸려서 제 턱이 완전히 돌아갔죠. 비대칭이라 사진 찍으면 티가 나는군요. 머리없는 것도 죽겠는데 이젠 턱문제까지...ㅠ.ㅠ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시대의 소망입니다..님의 글..너무 잘읽었고 동감입니다..
저도 소시적 머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여자와의 관계도 안좋았으니깐요..
그떄의 소개팅을 생각하면 열이 무지무지 올라갑니다........-.ㅜ...
저도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으며 가끔은 부정적이게 되고 안좋은 결과만 생각하고...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외모주의고 해서요....그러나 가끔 전 장애인들을 봅니다..소아마비환자나 기타 장애인들..
그분들에 비해 우리가 났다고 봅니다..사지 멀정하죠 단지 머리숱없다는 거 하나인데요...^^..뭐...
글구 능력도 없다면 정말 비참할거같습니다..어느 님이 그러시더군요..서울역에 머리숱많은 노숙자보다
머리 벗겨진 국회의원이 났다는 말.......전 이 한 마디의 말로 인생에 있어 반환점이 되었고..많은 변화
가 있었습니다..언젠가는 우리들에게도 좋은 여자가 생길 거라고...믿습니다..
님도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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