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시 머리를 밀었을때 약간의 M자가 있었지만 친인척중에 탈모신분이없어 그냥 라인만 살짝 후퇴되었구나
하고 방심하고있었습니다. 군전역후 조금씩 빠졌지만 그렇게 티는 나지않았는데 올해 4월에 이사를 하고난뒤 증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머리를 감아도 3~4개정도 조금 빠지던 상태였다면, 현재는 머리를 감을때 손바닥에
보일정도로 10~20개정도씩 빠지는게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그전에는 라인만 살짝들어갔다면 현재는 라인+뒤쪽으로
머리속이 보일정도로 조금씩 두피가 드러나고있습니다. 5월경에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들어간 마리나정을 한달정도 복용하였지만, 효과가 없는거같아 한달쉬고 다시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샴푸는 현재 약을 처방받으면서 받은 볼XS샴수(약산성)을 사용하고있구요,
왜 갑자기 탈모가 진행되는지 질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1)이전까지는 생활패턴이 비슷하고 단지 이사만하였는데 갑자기 심해진 이유가 뭘까요??
(혹여 이사한 집에 물이 제 몸에 맞지않는지...별의별생각도드네요...)
2)나이가 들어감에 자연스런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는것인가....이제 27살입니다....
3)혹여 스트레스성탈모라면 현재 마리나정과 샴푸를 사용하고 잇는것은 효과가없는건가요??
4)샴푸를 약산성 샴푸로 바꿨는데 머리가 더 얇아지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듬은 많이 없어져 괜찮은 샴푸라고 생각햇는데 산성때문에 머리가 얇아지는건아닌지... 이거 계속 사용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했는데, 이제 면접도 보러다녀야되고 취업준비도해야되는데 머리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여러분의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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