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두피염 때문에 집 근처 피부과 다녔는데, 이 병원에서는 대충 보고 염증 때문에 머리가 빠지는 것이지 탈모라고 볼 건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 감을 때나 가만히 머리 한번 넘길 때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니까 탈모인 것 같은 불안감이 생겼죠.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봤습니다. 정수리 쪽이 빠지는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유심히 살펴보시고 정수리만 그런건아니고 전반적으로 숱이 적은 것 같다고 하셨고, 집안 내력 있다고 말씀드리니까 결국 언젠가 발현은 될건데
아직 약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니까 일단 바르는 약으로 시작 해보자고 하시더군요.(목시딜 5%)
그래서 머리에 염증이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 염증약을 먹고 있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르는 약이랑은 염증에 큰 상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밤부터 바를 예정인데 대다모에서 본 게 있다보니 쉐딩이 두렵습니다..
이제 복학해야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학교가는 날은 저녁에만 하고 쉬는 날에는 아침 저녁으로 도포하려고 합니다.
잘 감고 잘 말리고 두피에 직접 분사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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