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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어제 결심하고 오늘 피부과 첫 방문했습니다.(후기와 질문 드립니다)

  • 8년 전

  • 2,497
8
오늘 쉬는날이라 잠도 늦게깼지만..

깬후에 수시간을 고민하다가 무심코 시선이 방바닥을 향했는데 떨어져있는 머리카락들을 보고..

수많은 세월들 방치했는데 오늘 또 미룰거야(?) 하는 생각이 머리에 비수를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5시쯤에야 부랴부랴 집을 나서고 피부과로 향했습니다.

동네 피부과가 3곳이 있는데

한곳은 조기 진료종료도하고 사람이 매번 줄이 길다는곳이어서 패스..

다른곳은 으로 향하던 도중 우연찮게 생각지도 않았던 피부과 간판이 있길래

일단 무작정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섰습니다

단기간 수많은 대다모의 글들을 정독하고 다양한 분야들의 후기와 의견들을 듣고 방문이라 그런지 심적으로는 아예 모르고 간거보다는 약간의 나마 안정이 되더군요..

원장님은 나이좀 지긋하신 분인데 일단 탈모로 인한 첫 방문이기도 했고, 물어볼것도 많이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정리가 안되고 준비한 만들이 쉽게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일단 진료과정과 처방전 받기 전과정을 단순 정리하자만

모발이 얇고 정수리 부분에 모발이 심각성은 아니더라도 모발의 양이 적다 정도의 소견입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바르는 약을 추천하였으나, 전 가기전부터 경구약만으로 일단 시작해보자는 의지가 확고했기때문에 원장님의 강력추천?정도 까지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추천의 권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제 의지를 표현하여 한달간만 경구약으로 시작해보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경구약은 두아보라는 이름의 두타스테리드를 처분해 주셨습니다
사실 프로페시아를 원하고 갔지만 처음이기도 하고 원장선생님이 요즘은 프로페시아보다는 두타약이 더 효과가 더 쌔고 그렇다고 해서 일단 처방을 받고 나왔습니다.

두서없는 첫 병원 방문 후기는 여기서 일단락 짓고

병원 방문과 약을 받기까지의 과정 그안에 궁금한점을 정리해서 질문 드립니다.

1. 보통 다수분들이 프로페시아로 경구약을 시작하시던데, 두타스테리드로 시작해도 무관할까요?
(두타로 시작시 프페로 시작과 다른 부작용여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두아보 0.5mg"(두타스테리드) 이것은 카피약인가요? 카피약이라고 한다면 성분 차이는 전혀없는지가 궁금합니다

3.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 같은 약인건가요?

4. 오늘 한달치 처방전 값만 2만원 약값만 3만2천원 들었습니다.약값은 검색해보니 그럭저럭 인거같고
처방전 값이 2만원이라는게 상당했습니다. 뭐 술한번 덜먹으면 처방전이랑 약값 퉁친다고 하면 편하지만
유독 처방전 값이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처방전 가격이 좀 싸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5. 분명 경구약으로도 쉐딩을 겪었다는 분들의 후기가 다수 존재하더군여 하지만 오늘 원장님이 말한건 그런건 없을 꺼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혼동 상황 입니다, 두타 계열 먹어도 바르는 약처럼 순간 쉐딩이 오는지 여부와
만약 쉐딩이 온다면 경구약 많으로도 발모효과로 보는 긍정적 신호인지 더 악화될수있는 신호인지가 궁금합니다

-- 오늘 처방받은 약은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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