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기 두달전에 머리를 한번 규정에 맞게 밀어서 아직은 짧은편인데... m자 탈모 초기 판정을 받고난 이후 머리도 잘 안자라는거같고 이대로 가다간 김광규처럼 되어버린다는 끔찍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번에 글올리고 바르는 약인 마이녹실 발랐는데 어느순간부터 왼쪽 한부분이 뜨겁더군요.. 그래서 지금 사용을 중단했는데 여전히 약간 따끔거리고 따뜻한 느낌이있고.. 그리고 m자 부분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하네요. 지금 당장 막 엄청 빠진다거니 그런건 아니고 샤워할때 수건으로 털면 20~30? 정도 빠지고 총 하루에 60~80정도로 평균적으로 빠지는데 다들 말씀하시는 뾰족하고 얇은 머리카락이 빠지니 눈물만 계속 나오네요.. 먹는약은 여잔히 가족들이 반대하네요.. 엄마는 앞으로 탈모이야기하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 엄포를 놓으시고 아버지도 저한테 나이가 들면서 이마가 넓어지는건 당연한거고 너도 나처럼 심으면 된다 이런 되도않는말을 하니... 추석때 그냥 친척들 앞에서 평가받아보고 초기고ㅠ약먹으라하면 그냥 알바해서 약사서 먹을려고요.. 그리고 주변에서 아직 숱많고 아닌거같은데 왜그러냐하고ㅠ하는데 저도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m자로 올라간다고 말을해서 원레 이마 m잔데요 하니까 m자로 올라간다니까?하면서 좀 강압적으로 말하고 약먹어야해! 유전탈모야! 좀 무섭게 말을 하시는데.. 씨발 그걸 잘아는 의사양반은 왜 자기는 m자 탈모될때까지 방치하신건지 설명좀 해주시지... 하... 이래서 저도 너무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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