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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대한 차범근(펀글) 차범근씹지마세여

  • 24년 전

  • 1,135
0

이렇게 차범근 아저씨가 대단한 인물인줄 몰랐네요 이글을 읽고도 차범근 아저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없겠어요~! 차범근 아저씨 파이팅~



>. 아직까지두 독일에서는 입국수속할때
>차범근의 조국에서 왔다라고 하면
>수속절차가 무척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
>우리는 차범근을 막연하게 '유럽에서 성공한 축구선수'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세계에서 보는 눈은 그렇지 않습니다
>
>MBC에서 해설하는 차범근을 우린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지만, 해설하는 차범근을 인터뷰하려는
>긴 줄의 외국기자들의 눈빛은 경외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여기까지 읽다가 "그건 좀 오바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차범근의 일화 몇몇 말고,
>구체적인 자료를 본다면 수긍하겁니다
>
>차범근은 지금의 지단, 베컴, 피구였으며
>이 말은 단 한치의 과장도 없는 말 그대로였습니다
>
>우리는 영웅을 기다리지만 이미 우리에겐 영웅이 있었고,
>프랑스의 한 시인은 자신의 시집에 차범근에 대한 시를
>썼었고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차붐을 낳은 어머니와 그의 조국에 경의를 보낸다'.
>
>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차범근이 골을 넣으면
>전광판엔 '차범근' 세글자가 한글로 번쩍였고 그걸
>본 우리 교포들이 눈시울을 적셨다고 합니다
>
>38세의 차범근이 19세 독일의 국가대표선수보다
>체력이 월등했다는건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
>
>
>밑의 글은 퍼온글이며, 98년도 우리의 냄비근성으로
>차범근이 감독자리를 박탈당한 그 날을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
>
>'차범근 대신 송혜교라고?'
>
>12월1일 열리는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자 13명이 결정됐다.
>그러나 지금 수많은 축구팬들은 어이없는 한국의 조추첨자 결정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축구팬들은 대한축구협회와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수많은 항의글을 올리며 조추첨자 결정에 항의하고 있다.
>
>
>▶대한축구협회 // ▶월드컵 조직위원회 //▶안티축구협회
>
>
>
>항의하는 네티즌들이 가장 문제삼고 있는 것은 바로 차범근씨가
>조추첨자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이에 맞물려 탤런트 송혜교씨를
>비롯해 비축구인들로 조추첨자를 구성한 것이 이들이 항의하는
>주된 이유이다.
>
>
>팬들은 차범근씨가 조추첨자로 결정되지 않은 것은 독일에서
>월드컵이 열릴때 마테우스를 빼고 탤런트 한명을 집어 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이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
>▶차범근은 누구인가
>
>
>=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박스컵). 말레이지아 전 1:5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 남겨놓고 3골의 소나기 골.
>
>
>= 79년 프랑크 푸르트 입단 8월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데뷔.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시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 선정..주간 베스트11.
>
>
>=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 전. 헤딩으로 승리결정 골.
>KICKER 선정 이주일의 골.
>
>
>=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시스트로 선취골.
>
>
>=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
>
>=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시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범근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 푸르트 3:1로 승리.
>
>= 일간스포츠 톱기사 이때 부터 MBC 차범근 경기 녹화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최고 시청률.
>
>
>=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 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
>
>=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마테우스
>(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톱기사.
>
>
>=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시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
>
>- 경기 후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범근은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다"
>
>
>=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차범근 거절).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
>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
>
>=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및 득점 4위.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
>
>=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5만 관중 기립,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
>
>=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차범근 선수가 세운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 기록은
>스위스 출신 사퓌자 선수에 의해 지난 99년에 경신(106골/218경기...
><안티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
>
>
>
>반면에 이번에 조추첨자로 결정된 송혜교 양은 어떠한가.중앙일보에서 조추첨자 송혜교 양을 소개한 글
>이다.
>
>
>▶송혜교(19) 탤런트
>
>
>"지난해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은서 역을 잘 소화해 단번에 스타가 됐다.대만·홍
>콩·중국·동남아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한류(韓流)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
>
>그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송혜교양의 자질문제이다.
>그녀가 한 언론과 한 인터뷰 기사중 일부이다.
>
>
>―추첨자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느낌은?
>▲처음에는 이렇게 큰 행사인 줄 몰랐다.국제적인 행사인 것을 알게 된 뒤 깜짝 놀랐다.
>
>
>축구팬들은 월드컵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탤런트는 추첨자가 되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는 빠졌
>다며 개탄하고 있다.
>
>
>월드컵조직위는 이번 조추첨인사의 선정기준에 대하여..
>
>"한국인의 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낸 분,각 분야별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자랑스런 한국인과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
>이번 월드컵의 컨셉이 문화월드컵이므로 문화계 인사."라고 밝히고있다
>
>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비축구인들의 자질을 논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그들이 뽑혀도 별 문제가 될것
>은 없다.박영석씨는 8천m급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세계최고의 산악인이고 조훈현씨는 바둑으로 세계
>를 정복한
>사람이 아닌가.
>
>
>다만 한국인의 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고 축구에 대해서 세계정상에 우뚝 서고 축구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한 차범근씨는 "왜" 조추첨자로 선정되지 않았나 하는 점이다.
>
>
>차범근이 한 일에 대해서는 딴지일보에서 기막히게 묘사를 해놓았기에 이를 인용한다.
>
>
>"느낌이 잘 안오신다..?
>
>박찬호가 데뷔 첫해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뛰어 데뷔하자마자 메이저리그를 통털어 투수부문 7위의
>성적을 거두고, 그 다음 해 동양인 최초의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얼마 후 동양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MVP를 먹고,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결승에 두번이나 진출시키고 그때마다 마지막 7차전에서 완벽한 투
>구로 승리투수가 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라.
>
>
>그리고는 그가 마운드에 등장하면 관중들이 전부 찬호를 연호하며 박수를 치고,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
>액되어 유니폼이 영구전시되고 도대체 박찬호를 모르는 미국시민이란 없는 그런 상황... "
>
>
>차범근이 한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
>
>그가 어떤 인물인가.조선일보에서조차 대한민국 50년을 만든 50대 인물에 선정한 위인이다.1998년 독일
>축구역사가협회에서는 20세기최고의 아시아선수로 차범근씨를 선정했다.1999년 축구잡지로는 최고의 명
>성을 자랑하는 월트사커지는 차범근씨를 잊을수 없는 100대 스타로 선정했다.그가 차지했던 분데스리가
>MVP 는 지금의 세리에 리그의 MVP나 다를바가 없다.80년에는 세계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
>다.
>
>
>그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 차범근인 것이다.그가 바로 변변한 홈페이지 하나 없이 매장당해버린 대한
>민국이 낳고 대한민국이 버린 차범근인 것이다.
>
>
>지금까지의 국내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가장 위대한 선수인 차범근.
>
>
>차범근 축구교실의 강태풍군은 한 인터넷까페에 차범근씨의 사진과 함께 이런글을 올려놓았다.
>
>
>"저 뒤에 망치들고 계시는 저분 저분이 바로 우리 감독님 이시다.우리다칠까봐 망치들고 얼음 깨는 저
>분. 저분이 바로 세계속의 갈색 폭격기 우리 감독님이시다."
>
>
>그리고 저기 작은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이 다칠까봐 묵묵히 얼음을 깨고 있는 허리숙인 저 사람이 바로
>우리가 묻어버린 .. 그를 버린 한국축구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차범근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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