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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증조할아버지...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 8년 전

  • 1,907
22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프페를 먹은지는 7개월차로 접어드는 듯 싶습니다.
뭐... 다행히 탈모가 더 진행되지는 않고 있고 오른쪽은 이마라인을 회복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집안에 탈모환자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고 탈모도 초기여서 아닐 수도 있다는 희망속에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가족중에 탈모환자는 없었다며 괜찮을 거라고 하셔서 진행되어도 심하진 않을 거라고 위안을 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ㅎㅎ 어머니께서 오늘 식사를 하시며 오랜만에 친척들과 모여서 옛날 사진을 보는데 엄마의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가 대머리인걸 발견하셨답니다ㅠㅠ...

거기서 시작된 거였나봐요. 할아버지도 한번도 못뵈었는데 증조할아버지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충격이네요.

현재나이 24 탈모의 진행이 느껴지지 않으니 그래도 희망 갖고 약이나 성실하게 먹어야겠습니다.
4대나 떨어진 사이인데 유전이 이렇네요. 여기서 멈추길 기도합니다... 나이먹더라도 노우드 2이전에서 멈춰주길!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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