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부셔져서 인지 나도 모르게 징징댄거 같은
한달이였네요. 셀프 반성합니다..
한달만에 방문한 미용실.. 큼맘 먹고 좀 비싼 곳으로
갔습니다 ㅎㅎ 컷만 25000원.! 나름 사치좀 부렸네요.
확실히 서비스가 좋긴 좋았네요. 컷전 샴푸...
역시나 당황하시는 우리 미용사분..
제가 봐도 하... 고개를 숙이고 나지막하니
실토 했습니다. 머리가 전치적으로 가늘고 숱이 없다.
더불어 앞머리는 더 없고 엠자도 있다.
어떻게 하면 좋겠나..?
일단 앞머리는 싹둑. 앞머리와 웟머리는 무겁게.
옆은 가볍게 뒤는 라인 올리고 가볍게.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펌까지 나왔지만
머리가 더 상할거 같아 펌은 스톱!
중간 샴푸 한번더 해서 장장 35분간 잘랐네요.
동네 미용실은 거진 10분 15분 컷이였는데 ㅋ
결과는 음...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허나 이번 여름동안 털린 왼쪽 엠자는 티가
나네요. 하하하하하하
이런 말이 있죠.
'하루가 행복하려면 머리를 자르고,
1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예전엔 정말 머리자르고 나면 정말 신났는데..
이젠 걱정부터 되네요 ㅎㅎ
괜스레 글이 길어졌네요.
휴식같은 일요일,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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