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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죽을날만 남았나요???????

  • 24년 전

  • 815
0
음...님의 글 잘 읽었어요
님의 해결책은
머리만 빼고 나머지는 님께서 말한대로
포르쉐자동차, 500평,1000평짜리 집
의사, 돈... 이런거
다 이루면 되는 것입니다
님의 머리와 그들의 머리를 비교해야지
왜 님이 머리가 빠진거랑 그들의 포르쉐, 500평집과
비교를 합니까
그런거를 못 이루어서 자살하고 싶다 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들은 그런거 가지고 있고, 난 대머리니까 자살해야겠다 하면
좀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머리가 좋으신 분이니 무슨 말인지 이해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대다모에선 웬만하면 대학얘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못받습니다
저도 웬만해선 제 대학 얘기안합니다
꽤 좋은대학나왔슴다 저도
그치만 절대 말안합니다 무쟈게 욕먹습니다
암튼 잊어버리고 설대 의대를 가든지 고시를 붙든지
하면 많이 보상될껍니다
수고하세염...









>저는 올해 29살 남자입니다.
>
>저의 기구한 운명은 21살 부터 시작되었읍니다.
> 고모가 너 머리 가르마가 좀 큰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저의 집안에는 대머리가 없읍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안되는 줄 알았죠..
>근데 재수하고 경기고를 나오고 21살에 서울대 입학에 좌절하고 특례병으로
>군입대를 했읍니다.
>특례병으로 있던 회사는 대우자동차 협력업체이구요;..
>사장님이 잘 대해 주셨읍니다.
>그때 주임이 나한테 대머리 되겠다 하더라구요..
>전 장난인줄 알았읍니다.
>
>친구들 6명이 같이 특례병으로 입대 했는데 야간이 힘들어
>3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저만 끝까지 해 나왔읍니다.
>
>그렇게 힘들어도 열심히 공부해 서울에 있는 대학을 특례입학하고
>들어갈수 있었읍니다.
>과도 컴퓨터과로 2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에 고득점에 들어갔읍니다.
>
>병역 특례회사에 있으면서 먹는것 회사밥만 먹고 모아 3천만원은 모았구요..
>
>그런데 특례회사에 있을때 같이 있어서 몰랐읍니다.
>사회에 나와 머리를 보니 머리가 완전 대머리 말기상태가 된것입니다.
>그때 내 나이가 25살이었읍니다.
>정말 죽고 싶었읍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한번도 모자를 벗지 못했읍니다.
>졸업식장에도 두건을 쓴채 졸업 모자를 쓰고 졸업장을 받았읍니다.
>
>아시죠 저의 이런 고통을..........
>4년간 정말 한번이라도 모자를 벗었으면 하는것이 제 마음이었읍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제껏 모자를 벗지 못하고 있읍니다.
>올해 졸업하고 서류에는 합격을 했는데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데
>머리때문인것 같아요..
>이제는 죽음이라는 단어만 생각나요..
>그반대로 저한테 남동생이 있는데 갠 머리숲도 많구요..
>서울대 의과대 수석입니다.
>동생 친구도 같은 과 친구데 머리 숲도 많고 동생 친구 아버지가 사립대
>이사장이고 엄마가 의사인데 집이 500평에 대지가 1000평에 살아요..
>동생친구 차가 있는데 포르쉐 입니다. 개는 정말 방학동안에 미국별장에
>있는데요..
>말이 빗나갔네요..
>제 주위에 이렇게 저와 반대로 잘나가요..
>형이 되서 아무거도 한것 없고 죽고만 싶어요..
>
>왜 나만 이제 잘되려고 하니깐 머리카락이 없는거죠..
>왜 서류에는 합격을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는 것입니까
>한기사가 생각나는 군요.
>서울대 성적이 우수하게 나와 방송국에 7번이나 필기에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져 자살한 사건이요..
>저는 그 애기가 나인것 같아요..
>
>왜 하느님은 저한테 이런 시련을 줄까요..
>대학생활 내내 여자는 손한번 말한번도 꺼내지 못했어요..
>과 여자에게 전에 이야기 하다 따귀를 맞았어요.ㅣ.
>저보고 재수없대요..
>
>한숨만 나와요..
>간단히 죽을 방법이 없을까요..
>모든것 다끝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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