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쯤 되었나.. 갑자기 머리가 우수수 올라오는겁니다
손으로 쓸어넘길때의 그 걸리는 찰진 느낌을 잊을수가 없었는데
아 이제 진짜 탈모랑은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약을 끊지도 않고 계속 먹었는데... 최근들어 2달 사이에 급격히 정수리가 얇아지더니
결국 빛에 비추면 두피가 반사되는 모습이 보이는거였습니다
다른 요인이라면 딱 2달 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팀에 배정받아 팀장과 업무에 적응하느라 한번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긴 했는데
그게 2년간 먹어서 유지해온 머리가 불과 두달사이에 탈락해버릴정도로 심각하게 작용하나요?
다른 생각으로는... 이제 피나스테리드는 약빨이 다된건가? 라는 생각(내성이 생겼나 등등)들어
다른 기제인 두타스테리드로 시작해볼까 하는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빠지고 나서 미녹시딜도 다시 바르며 약먹고있는데도 ... 아직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정말 약빨 최고조로 들으면서 정상인정수리로 보일때는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는데... ㅋㅋ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