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시작한 후 슬슬 쉐딩이 오는 거 같아서 이럴바에는 약까지 먹고 쉐딩을 한번에 치르자라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으로 성지로 향했습니다. 들어서니 간호사샘이 친절하세 맞아주시더군요.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여섯분 정도 계셨던 거 같네요. 근데 진찰받고 나오니 두배정도 늘어난 대기자들..
ㅋㅋ 괜히 성지라고 하는 게 아니더군요. 상담은 1진료실에서 했습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마치 녹음기를 틀어 놓은 것처럼.. 자동반복 기능처럼 어찌나 빠르게 설명하시던지,, 단계가 M1, C1 단계라고 하셨나.. 너무 빨라서.. 뭐, 가족력, 직업, 환경 같은 거 물어보시고 약 처방 어떤 걸로 해드릴까요 물어보시는데 돈이 없어서 망설이는 마음.. 하,,, 착잡했습니다. 프로페시아, 모나드, 헤어그로..
전, 돈없는 취준생이니 헤어그로를.. 진찰 마치고 나오니 간호사샘이 처방전 주시면서 오천원입니다.하셨어요.
오천원,, ㅋㅋ 말로만 듣던 그 오천원을 말씀하시더군요, 나와서 보령약국에서 약 처방 받았네요.
보령약국, 엄청크고 사람도 많더군요. 휴,, 약까지 먹게 될줄이야.. 쉐딩 무사히 넘기고 얼른 안정기에 들어섰으면 좋겠네요. 이상, 성지순례 후기였어요.
빨리 돈벌어서 비싼 거 먹고싶다.ㅠㅠ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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