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머리뚜껑(가발)을 열었습니다.
왜 공업용 본드로 인한 부작용으로 엉망진창이 되었기에....
저의 아픔을 감추기위해 가발이라는 것을 5년씩이나 쓰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클립을 쓰다가 아무래도 운동을 하는 시간이 많아서 완전부착을 하게 되었지요.
완전부착이란 머리에 본드를 발라 완전히 밀착시키는거 잘 아시죠.]
근데요
정말 의심한번 해보지 았습니다. 머리속의 아픔을....
머리에 본드를 바르고 붙여서 조금 머릿속이 안좋은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죠(공기가 안통해서...)
그 본드의 정체가 뭔지
무슨 성분인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인지
머리속이 장난이 아니게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가렵고... 빨갛게 부어 오르는 등등 (너무 열받아 설명할 수 없을정도임당..)
어느날 가발샵에서 관리를 받으면서 물어봤죠
그거 머리에 바르는 약 맞아여?
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발샾에서는 머리전문약이라고 했지면 우연히 손에 넣은 본드 빈병
거기엔 분명히 Acrylic adhesive, Isopropahol Ethyl Acetate Heptane, Touene
이렇게 써 있더라구요
아무리 무식해도 이게 무슨 본드인지는 누구라도 알꺼예요
제 주위에 사람들이 그러는데 청계천 본드 공장에 가면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순간접착제라고 하더군요
가발샵에선느 3cc 정도의 투명한 튜브에든 순간접착제로 머리에 바르더군요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바로는 국내에는 인체에 사용하는 본드는 FDA 승인을 받지 못해서 사용하는 것이 없고 전세계적으로 FDA 승인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건 2-3군데 밖에 없다는군요
저는 몇군데 가발샵을 다녀 왔습니다.
C사, S사, M사, H사 저는 지금 S사에서 관리를 받았는데 지금은 가발을 벗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머리 속을 치료 받으러 피부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열 받아!
우리나라 식약청은 뭘 하는곳입니까?
사람 머리속에 공업용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머리속이 벌겋고 나중에 피부암이 걸려도 자기네들은 상관없다는 건지요
톨루렌이 뭔지 인터넷을 전부 뒤졌지요
암튼 공업용,도료용제, 잉크, 본드 등에 사용하는 원료고
장기간 사용시 온몸이 나무처럼 굳어지는 전신경화증이 생길 수 있다는군용
완전부착하는 동료여러분
여러분의 사용하시는 본드 정말 100% 공업용입니다.
피해 보시는 분들 올려 주세요
정말 기막힌일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아픔이 곧 여러분들의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