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술 한잔하고 밤 늦게 들어왔는데여.....
문득 하루살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여....
왜 하루살이가....원랜 수명은 몇 일은 살수가 있는데....
요 하루살이 놈들이....불 빛만 보면....왜 달려들어서 수명을 재촉하잖아여...
그래서 한 일주일 가까이 살 수 있는 생명을 하루만 살고 끝내지여.....ㅎㅎㅎ...
왜 갑자기 하루살이 이야기 이냐구요.....
한동안 대다모를 떠나 있었다가 요즘 다시 자주 찾는 다는 것은....또 다시 머리 고민이
커졌다는 이야기.....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프카복용 3년차......프로페시아도 처음 나왔을때....
프카복용하다가 궁금해서 한 4개월 프로페시아 복용하다가.....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서.....다시 프카로 바꾸었어지여....
아마 내 기억에는 프로페시아가....의약 분업돼기 전에....5월 달쯤 나왔던 걸로 기억되는데...
전에 미녹시딜....한 1년 정도 발랐었지여....
2-3년 전쯤에.....
미녹 끈적거리구....효과도 별로구 ....지금이야....미녹인기 없지만...
한 3년 전만 해도.....미녹인기 하늘을 찔렀습니다.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발모제.....대부분 거의 다 발라본것 같은데....
아무튼 군대 제대하고....갑자기 머리 숱 없는 것을 발견한 후....
5-6년 참 무던히도 노력 많이 했지여.....
사실 제가...머리 젤 발라서 뒤로 올백으로 넘기는 머리.....왜 주윤발 머리 스타일 있잖아여...
그머리 스타일 무지 좋아했거던여....
그 머리 스타일 아니면...왜 김경호 처럼 긴머리 스타일.....ㅎㅎㅎ
사실 대학 다닐때는 긴머리 스타일로 많이 다녔지여...
특히 군대가기전에....
아 왜 하루살이 이야기를 했는지....결론을 이야기하자면여...(술 먹어서 그런지 이야기가 자꾸
엉뚱한 곳으로 흐르는 것 같네여.)
제가 바로 하루살이 입니다.....ㅎㅎㅎ.....
사실 그동안 프카복용하면서...다른 발모제 꾸준히 바르고 다녔거던여...무스 대신에....
아 물론 효과는 많이 봤지여....정수리 부분 거의 대부분 회복....
머리카락 많이 굵어진 것도 느낄 수가 있었구여...
그러다가 문득....올해부터....이 생각이 들더군여.....
아 구차하게....이렇게 살기보다는....
하루를 살아도 ....그나마 머리 숱 좀 있을때.....옛날 처럼 살자.
사실 제가 바르는 발모제....우리나라 제품 많이 써 보았지만...솔직히....냄새가 안 좋잖아여.
효가도 효과지만....이 문제 빨리 시정해야 합니다.
바르고 밖에 나가면.....머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바로 압니다...발모제 특유의 냄새....
어느 특정 제품을 떠나서 대부분 제품이 거의 다....그래여...
아무튼 올해부터....발모제 대신에....과감히 젤로 바꾸었지여.....
아....젤 바를 절도로 머리 숱이 많냐구여....ㅋㅋㅋ
그럼 여기 대다모 오지를 않지여...ㅎㅎㅎ
아 왜 금난새 지휘자 분 있잖아여....머리 숱 없어도....과감히 올백 스타일....멋있잖아여...
사실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앞 머리 부분입니다.
점점....M자가 커지네여.....노력을 하면 분명히 진행 속도를 늦출수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넓어지면 넓어졌지....좁혀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저는 올해초부터....과감히 젤을 바르고 다닙니다.
그리고 향수를 뿌리고 다니지여......
오랜 경험상 드디어 깨우친 것이 있거던여.....
그나마 있을때 즐겨라.....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서....머리 숱이 줄지 ...늘지는 않습니다.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복용여.....물론 효과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들이....여러분들의 앞머리까지 회복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앞 머리 숱 없는데.....부시시...하고 다니는 것보다는...
그냥 깔끔히...젤이나 무스로 고정시키고 다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여...
아 물론 머리야 더 빠지지여....
머리 결도 많이 안 좋아지고.....
하지만 전 그래도......앞으로 구차한......삶을 연장하지 않는 하루살이가 될 렵니다.
추억도 소중한 것이니까여....
사실 올해에.....대학 다닐때도 하지 않았던....머리 염색까지 한번 해봤습니다.
그것도 붉은색으로......아 물론.....진하게 하지는 않았지만여...
탈색부터 한다음에.....색을 들여야......붉은 색이 잘 든다구 외사촌 동생놈이 그러네여.ㅋㅋㅋ
그런데 그냥 검은 머리에......붉은 색 물을 들이니....잘 들턱이 없지여....
아 머리결 물론 많이 버렸지여....하지만 이 경험 지금 아니면....언제 해 봅니까....
몇 년 후면 물들일 머리도 없을 것을....
아 그러고 보니.....올 해 머리 코팅도 해봤군여....
머리결은 덜 버리는 것 같네여...
생각을 바꾸니까.....세상이 좀 달라지던군여....
이제부터는....머리카락 한가닥 빠지는 것에 겁먹던 모습이 아니라....
그동안 겁 먹으면서 하지 못했던....예전의 추억을.....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나마 있을때 즐기려구요.....지금 아니면.....10년 후에....하겠습니까.?
물론 최소한의 노력인 프카복용 만은 계속 할 생각입니다.
나의 이 하루살이 삶이 얼마까지 될지는 모르지만....
더 이상....젤을 바를 머리가.....남아 있지 않게 됀다면....
그 때는 그냥 밀어버릴 껍니다.
나중에 제가 결혼해서 아들은 낳는다면.....전 자신있게....아들에게 말할 겁니다.
야 이눔아 그래도 아버지는 나이 30에 젤 바르고 다녔어.....라구여.....
여기 대다모 게시판에....보면....나이 어린 분들이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너무 머리빠지는 것에 고민하기 보다는....그나마 있을때....나중에 후회없게...하고 싶은 스타일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어 지네여.....
제 친구들 중에 지금도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매일 젤을 발라서 떡을 치구 다녀도.....
머리 숱 많은 친구들은 머리 숱이 넘쳐 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점점 머리 숱이....점 점 줄어 들 수 밖에 없는.....운명이...바로 우리..대다모..
우리들의 운명이지여.....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십시요......
ps----저도 예전에 여기 대다모 각 코너 게시판마다....글 많이 남겼었는데여...
그때는 노력하세여.....노력하면 머리에 분명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글 많이 남긴 것 같은데.....그냥 요즘은 지금 남긴 글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나마 있을때 추억을 만드세여....특히 젊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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