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데....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임돠 ..
요즘 거의 일도 못하고 하루종일 머리 생각에 머리만 뚤어져라 보고...
그래도 답이 안나옵니다....
젠장 저카튼 세상.....
이 탈모때문에 내 인생을 버려야하나 ....
미국갈수있뜸 가겠지만 저카치 공부도 못하고 공부할라구 해도 의욕이 없으니 당연 안되고...
돈두 없거...
머리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가슴이 넘 아픕니다...
가슴이 진짜 찢어지는거 가타욤...
의욕상실에 요즘 밥두 안넘어가염...
전여.. 요즘 밥두 그나마 한끼정두 먹고 버티고있어염..
그냥 죽고싶은 심정뿐입니다..
진짜 제 옆에 총만 있다면 술 진땅 먹구 부모님과 형제들한테 하직인사하고 큰절한번하고
유서 써놓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내가 이러케 힘들게 살아서 과연 머하나 하는 생각뿐이지요
다른 분들은 힘내자 힘내자 그러시지만 어떻게 사람맘이 다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두 있고 저런 사람들 있으니... 전 아주 부정적인 사람이겠군요..
전 원래 항상 잘 웃고 쾌할하고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 완전 풀이 죽어서 고개두 잘 못들고 웃지도 않고 말두 잘 안합니다..
이게 탈모로 인한 나의 자괴심 의욕상실이겠지욤.
정말 팔이라두 뿌러졌음 나중에 다시 붙으니 얼마나 좋겠어염...
젠장 머리란 것이 꼭 사람눈에 젤 잘보이는 곳에.. 것두 이 머리없음 사람바보되고,여자도 못사귀고...
쩝.. 하루종일 머리생각만하니 정말 미칠것 같네....
젠장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어야 되는거얌..
거리 나가보면 내눈에 대머리는 한명도 보이지않고 유독 나만 대머리얌 씨팔..
세상 정말 불공평하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지만 이런 불공평한건 내 인생을 죽이고있다..
진짜 세상을 원망한다.. 부모님? 쩝...
몰르겠다.. 내 인생 될대로 되라지 ...
> 내 나이 이제 스물일곱.
>
> 우울한 날을 맞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 죽을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 . .
>
> 화가 난다.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나지만 도리가 없다. 무언가 매달려 보고
>
> 싶지만 소용이 없다.
>
> 지금 내 모습을 보면 정말 이게 정말 나인가. . .싶은 생각이 든다.
>
> 내가 왜 이러지. . .음. . .정말 어딘가에 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매달려
>
> 볼 수라도 있으니. . .
>
> 아무래도 내가 빨리 늙는 것 같다. 20대에 찾아 볼 수 없는 주름이 나는 깊게 파여 있다.
>
> 특별히 인상을 쓰는 편도 아닌데. . .주름이 깊게 생겨있다. . . . 정말이지 슬퍼진다. 왜.
>
> 내가 이렇게 된 것일까?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가 엄청나다. 사실 빠지는 것보다 빠진
>
> 자리에서 머리카락이 전혀 나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프카를 먹고 있어서 그나마
>
> 빠지는 양은 줄어들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빠지는 머리카락이 남기는 빈자리는 커지기만
>
> 한다.
>
> '저 사람 대머리야'.'저 사람 졸라 웃기지 않냐? ','재수없어','졸라 이상하게 생겼어'
>
> 등의 소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듣는 것도 이젠 짜증이 난다. 난 남이 나를 처
>
> 다보는 것이 싫다. 언제나 인상쓰고 있는 듯한 나의 모습이 너무나 싫다.
>
> 우울하다.
>
> 우울하다.
>
> 슬프다.
>
> 정말.
>
> 이런 내가 바보같다. 탈모로 죽는 것도 아닌데. . .
>
> 와하하하하핫!!!!!!!!!
>
> 하고 웃어 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그런 내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
>
>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
> 그래서 더 우울하다.
>
> 정말이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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