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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5살 프페+미녹시딜 6개월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 8년 전

  • 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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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옆으로 돌아갔네영ㅠㅠㅋㅋ)

평소 대다모는 정보 찾아보러 가끔씩 들르는 정도였고 군대 가기 전에는 원래부터 m자에 이마 넓고 모발이 얇았는데 그래도 스타일링하고 파마해서 땀만 안나면 크게 불편하진 않게 지내왔습니다만, 전역 후에 머리 기르니깐 입대 전이랑 확연히 차이 나게 비어있더라고요ㅠㅠ머리도 반곱슬이라 중학생 때부터 머리 만지기 힘들었는데ㅋㅋ 또 대학 복학때문에 급한 마음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받은 증모술은 탈모용이 아닌 여성용 무거운 붙임머리여서 견인성 탈모도 크게 왔고.. 그 이후로는 밖에 나갈 때 모자 없으면 못 나가고 원래 좋아하던 운동도 시선들이 두려워서 꺼리게 되고 모자 쓰고 나가면 스트레스 받는답시고 안 좋은거 알면서도 술담배 찾게 되고 가족들은 알고 계시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여자친구 앞에서는 그냥 모자 쓰는 걸 좋아한다는 식으로 넘겨가지고 제가 이런 스트레스 받는건 꿈에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머리 좀 투블럭에 짧게 자른 후에 당분간 쓰고 다닐 가발 알아보고 있고 추후에 앞머리 쪽 모발이식 생각하고 있는데 정수리는 전에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미녹시딜 바르고 흑채나 문신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오늘 보니깐 이 쪽도 꽤 진행이 되고 있네여ㅠㅠ 하여튼 이 놈의 술담배부터 줄이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해요...ㅋㅋ 어쨌든 이렇게 같이 노력하시는 분들 계신 곳에 인사드리게 되서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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