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년으로 딱 한국에서 제 생에 반 그리고 타지에서 반을 산게 됩니다. 탈모는 20대 초반때부터 사실 징조가 보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가리는데 항상 급급 했던것 같습니다. 외국, 특히 백인과 다른 인종이 대부분인 곳에서 무리지어 생활한다면 머리 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탈모가 뭐가 대수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수 있겠지만 사실 아시안, 특히 머리 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쓰는 한국인은 어디에 있던 탈모에 똑같이 고통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 자신이 제 머리숱에 쿨 해질수 있다 해도 결국 제가 끌리는건 한국인 이나 같은 피부색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다보면, 특히 이성과 만남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건 자신감의 문제로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꽤 오랫동안 모발이식을 고민하다 이번 겨울에 한국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되서 가는김에 한번 심고 오려 합니다. 탈모에 외모에 자신이 없어지시고 고통 받으시는 모든 분들 모발이식 혹은 관리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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