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m자부분이 휑하다는걸 인지했고
아버지가 심한 탈모라서 저도 유전이라는걸 직감했지만 이렇게 빨리올줄은 몰랐어요
약먹고싶었지만 경제력도 부족하고 부모님도 아직 이르다고해서 군대갔다오고..
더심해졌네요 군생활 하다보니까
전역하고 6개월정도 약 복용하다가... 비용이 만만찮아 1년정도 안먹었는데
오히려 더빠져서.. 어차피 연애도못하겠다 관리 포기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놀려대고 희화화 하지만 이고통은 당사자밖에 모를거라 생각해요
일부러 더 당당한척 웃어대고 스스럼없이 다녀봐도 거울보면 우울한건 사라지지않네요
머리 삭발도 한번해보고 연애도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관리도포기하고 아예 다밀고 문신할려고 생각하다가
정말 아이러니하게 모든걸 다 내려놓으니까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모자쓴모습만봐서 아직 탈모라는건 모릅니다 하지만 눈치챘을거에요
다시 아보다트 처방받아서 약먹고.. 수술하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이사실을 알까봐 두렵기도하고
마음이정말복잡하네요 이른나이에 탈모가 온다는건 진짜 너무나 큰 고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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