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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걱정하지마세염..요샌 군대 저차나염.. 그래도 힘들겠지만..

  • 24년 전

  • 1,975
0
힘들겠지만 ...
힘내서 잘 갔다오세염...
참고로
전 참고로 야전공병나왔습니다..(왕짜증 공병입니다.)
훗..예전 생각이 나는군여...
93년 2월 22일 논산에 갔습니다. 지금 내가 73년생이니까 몇살때징? ^^
논산가서 진짜 배고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왜케 고픈지 ㅠ.ㅠ
어쩔땐 밥먹을려고 식당의자에 앉았는데 한숟가락 입에 넣었는데 나가 ㅡㅡ 하더라구여..
씨팍 짭밥통으로 가면서 먹었습니다. 뜨거워도 할수없이 입에 걍 쑤셔넣었다고하면 맞겠군여.
요즘은 어떤지 몰겠습니다.
둘째 자대가서 정말 정신없습니다..잔뜩 쫄아서 ... 맞기도 많이 맞고, 얼차려(다양한 고문기술이죠)도 많이 당하고..
이등병(내 동기 2명이랑)땐 고참신발 다 딱고, 막사 주변의 청소 다하고, 고참 설겆이 다하고.(참고로 전 독립중대에서 근무했죠==>공병이기땜시(공병은 독립중대가 꽤 됩니다.==>인원도 일반 보병의 인원수의 절반이라 보면 됩니다. 그만큼 외부에서 생활하는 놈들이 많아서리..물론 고참들로 짜여지지만.. 그만큼 독한놈들이 많은곳이 공병중대입니다.)
머 지금하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겠지만 전 솔직히 적습니다. 제 군대생활...
아침에 일어나면 집합해서 연병장 입에 게거품물때까지 돌고(그냥 돌아도 좋겠습니다. 뒤에서 날라차기하더군여..욕은 맨날 들어먹는 거라 신경두 안씁니다.(별 요상한 욕도 많습니다.. 개 씨부랄넘부터 시작해서^^) 언넘은 귀맞아서 귀떨어진놈두 있고. 언넘은 식당에서 고참 밥먹으로 들어오는걸 칼로 찌른 넘두 있습니다.)
그거 끝나면 청소하고 쩜있음 식사집합니다.. 식사집합하고 밥먹기 전에 땀내야한다면서 또 뺑뺑이 돌리고... 식당앞에가면 이것들이 고참순서대로 한마디씩하면서 똑 위병소 집고 오기합니다. 물론 선착순이죠 ㅡㅡ 그럼 고참들이 제일 먼저 들어가서 밥을 먹고 계급 순서대로 밥을 먹습니다. .물론 전 이등병때라 제일 꼴찌로 먹죠.. BUT 그러나 밥은 제일 빨리 먹어야합니다 .ㅠ.ㅠ
이유는 고참들 식기를 딱아야하기때문이죠.. 개 시팔 ...
고참들 식기 딱고있씀 또 언넘이 옵니다. 식기관리하는 고참이죠..식기검사해서 기름기있뜸(그때는 플라스틱 식기..제가 고참대는 쇠식기가 나오더군여.)또 대가리박고 맞고.바닥에는 기름기랑 별 요상한 것들 많은데..또 물나오는데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아 맞다 수도꼭지 거기 대가리에 머리 박고. 쩝...
다 끝나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공병이다보니 일하러 나가야겠죠.. 물론 영내에 남는 놈들도 있지만 쫄병은 영내보다 외부에 일하러 나가기를 선호합니다.. 왜냐구여.. 맞기 싫으니까 ㅠ.ㅠ
나가서도 고참 접대(?) 비위 다 맞추고 일 쫓빠지게 하고 더운여름날 땡볕에서 젖나 일하지여..
공병이기땜시 막사 건축, 포진지 구축, 머 하옇튼 젖나 많습니다..어떨때는 일이 잘못돼서 농민들 낫들고 우리 영내로 진입하면 중대장 명령한마디 정말 가관입니다.. 때리면 맞아라 .. 씨팔 낫한테 맞음 죽는데 ㅡㅡ)
끝나고 돌아오면 또 집합 . 암호 물어봅니다. 개 씨팔 일하고 금방 돌아왔는데 암구호를 어케 아냐구 .. 암구호 못외웠다고 또 때리고 씨팔넘들...
또 저녁식사 집합은 이침과 동일한 때리기 얼차려...
으흐흐 ... 피크는 지금부텁니다.. 식사끝나면 개시팔 성질 더러운 고참들 또 쫄따구 젖나 패구..
얼차려 주고...
지금은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8시 집합이 있습니다. 중간점호죠..
8시에서 9시까지인데 젖나 또 쫄따구 갈굽니다.. 침상과 침상간 다리, 팸텀기(하이바를 배에 깔고
손, 발 다 들기),. 3단 침상에 발올리고 손깍지끼고 한시간동안 견디기,,총(노리새)빼서 대가리 박기,
치약따가리 대가리 박기, 또 머지. 바납 뚜겅 대가리 박기 등등 쩜 힘들죠.. 거기서 쫌 재수나쁨 젖나 맞습니다. 이러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머리 신경두 못씁니다.. 전 탈영할려고 다리 부려뜨리려고 했더니 젖나 안뿌러지더군여..
그거 끝나면 고참들 신발 다 딱아야 합니다.. 개 시팔 공병이라 시멘트는 어찌나 많이 붙어있느지 그거 땔라면 쩡말 짱납니다.. 물론 물광은 내야합니다..
그럼 저녁 점호 또 8시 중간점호로 동일함...
일직하사는 병장이 차기땜시 고참들이랑 같은 넘들입니다.. 때려도 암말 안합니다. 오히려 즐기죠..
물론 일직사관은 즉 독립중대이기땜시 하사나 중사가 하지요. 물론 똑같튼 넘들입죠..
일직하사랑 일직사관이랑 술먹고 같이 놉니다.. 물론 포르노 보면서 ,,ㅡㅡ, 대대에서 한번씩 순찰하러 오는데 차들어오면 바로 위병소에서 본부중대로 인터폰이 울리기땜시 걸리지도 않죠 ㅡㅡV
자고있듬 빵빠레 개씨팔 잠두 부족한데 밤 12시나 1시에 깨워서 또 돌리고, 때리고,,
쩝 또 고참들은 근무도 안서죠.. 야간근무,,
고참들 한마디 야 근무일지 가져와바..하면서 이놈 내보내 하면 끝이죠... 전 하루에 3번 나간적두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7시간인가 8시간이니 근무 2-3시간에 준비시간 합치면 하루에 몇시간 못잡니다..그러케 고달프게 하루 지났는데 몇시간 못자면 거의 미치죠 ..
또 어떨땐 외부에서 일할땐 새벽에 들어오기도 하고. 쩝...
그렇게 상병까지 지내죠.. 상병이 제일 피크죠..
이건 내가 잘못안해도 쫄다구 잘못했다고 때리고.. 쩝 이런 악순환이죠. 머..
상병때 제일 많이 맞았습니다.. 하긴 우리 동기는 병장때두 맞았으니까..
중대장 알아도 암말 안합니다. 그래야 군대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넘이니까..
제가 병장되니까 신발부터해서 식기 중대장이 직접 못하게 하더군여.. 어휴 ㅡㅡ
내가 직접했답니다.. 예전에는 고참들 밥먹기 싫음 타오게해서 먹던데...
병장 그럭저럭 쩜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군기 센 부대가면 쫄다구땐 힘들지만 말년에 편하고,, 군기 약한 군대가면 쫄다구땐 편하지만 말년때 피곤해지지요.... 쫄다구가 개기면 정말 미칩니다. ㅋㄷㅋㄷ
어떨땐 우리 연병장이 석분가루 깔았는데 정말 연병장처음에서 끝가지 대가리박고 전진 ㅡㅡ
그때 머리 다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담날 껍데기 무진장 많음...
겨울엔 5톤 트럭뒤에 짐칸에 타고 쌩쌩 달림 그 쌀쌀한 공기 얼어죽습니다.. 이상하게 군대가면 춥고, 덥고. 쩡말 미칩니다.
토욜날 일요날은 거의 자살일보직전이죠.. 물론 쫄따구때..
고참되면(여기서 고참이란 병장을 말합니다. 상병은 고참 따가리죠.. 일면 보좌관이죠.. 물론 젖나 깨지고 맞고, 쫄따구한테 화내는 보좌관)편하지만...
토욜날은 점심먹고 저녁먹을때까지 축구,, 헛발질 잘못하면 맞고 대가리 받고(석분바닥에)
끝나고 지면 또 젖나 맞고... 정말 자살하고픈 생각뿐이었습니다.. 지금은 머리땜시 자살하고프지만..
일요날은 아침먹고 점심먹을때까지 전반전,, 점심먹고 저녁먹을때까지 후반전.. 위의 옵션은 동일..
정말 쩝... 일일이 열거하자면 한도 없지만 넘 길어서 이만..
ㅋㄷㅋㄷ 남자들은 군대얘기 나오면 한두 끝도 없지요...
그치만 뻥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전 정말 글케 지냈습니다.. 물론 뻥이라 믿지 않음 할수없지만..
이렇게 한많은 군대생활 쫄병때, 고참때 젖나 안가더군여.. 그래두 국방부 시계는 돌아갑니다..
요새는 맣이 좋아졌다던데 내가 저번에 동원 들갔을때 거기 기간병한테 물어봤죠..
너 군생활하면서 몇대나 맞았냐.. 하니까 한대두 안맞았다구하대여.. ㅡㅡ
쩝... 이만 제 군생활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저보다 더 힘든 군생활하신분들도 많지만 걍 제 군대생활 이야기일 뿐입니다.
금 즐겁게 군대생활같다오세여. ^^






>안녕하세여 동지여러분..ㅜ_ㅜ
>전 올해21살로 탈모 1년쨰접어든 아직은 탈모초기인 남자아이입니다..ㅜ_ㅜ
>탈모판정받은지두 벌써1년정두됫내여 흑흑..ㅜ_ㅜ
>군대땜시 오늘머리를 3센티로 짤랏는대...가관이내염..ㅜ_ㅜ
>군대가서 고참들이 널림어쩌지..ㅜ_ㅜ
>암튼 내일 10시행 기차를타구 논산으로떠납니다..ㅜ_ㅜ
>1시까지 논산훈련소까지 들어가야하니 지금부터 약 15시간정두남앗내염..ㅜ_ㅜ
>엣날에(탈모전)에는 군대가는걸 그다지 꺼려하지안앗습니다
>오히려 잼잇을꺼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기대두만이햇는대..쩝..
>지금에 저는 탈모에 대인기피징에 거기다가 살까지(체중92)쩌서리 이젠걱정이태산이내염..
>작년 신검받을떄만해두 머리가마니빠지긴햇서두 탈모라는건 꿈에두생각을못햇거든염..
>그때만해두 제가 돌아다니기를조아해서리 채중두 그다지 만이 나가지두안햇는대(당시65)
>탈모판정받구나서부터는 나가기를 꺼려해서리 집에서 컴터만하면서 먹어만대니
>살이1년사이에무려 25이상이쩌버리는군여..쩝...
>아~~ 제가궁금한것은 제가 173에몸무게92로 훈련소가서 재신검받으면 3급판정을받게되거든여
>물론 체중과다로 그렇게되는대염...[신검받을떄는2급이엿음]
>3급판정받아두 현역병이기떄문에 현역으로 가게되는대
>제가 진짜 걱정되는것운 바로 군복문제인대염..
>지금군대에 가잇는 친구들 애기를들어보니 군복바지사이즈가 34이상은업다구 하더라구여..
>제가 부꾸럽게두 가만히안자서 살이쩟기떄문에 뱃살과 허벅지살이 거의 쓰모선수수준이라서여..
>바지를적어두 36은입어야 걸어다니기에 그다지불편하지가안은대......
>안그래두 훈련받으면 힘들텐데 거기다가 꽉~끼는바지까지입구 훈련받으면 아마두 기절할꺼 같아서여..ㅜ_ㅜ
>군복무중이시거나 군대 재대하신분들중에
>혹시 군복 바지사이즈가 몇까지잇는지 아시는분들개신가여?
>그리구 또 6주훈련받을떄여 여름에두 그 긴팔군복입구 훈련받나여???
>요즘 이상하리만큼너무더워서..[8년만에찾아온최악의 날씨라구하저]
>정말 훈련받기 겁이나네여..ㅜ_ㅜ
>군대재대하신분들이나 지금군복무중이신분들 개시면 저한테 따듯한 격려한마디씩부탁드릴꼐여..ㅜ_ㅜ
>정말걱정되 죽겟습니다..ㅜ_ㅜ
>아~ 그리구 저번에 리플달아주신 bong2님 정말 리플감사드립니다^^
>글거 두타에 출시가 눈에보이는군여..
>아마제가 군대재대할쯤에는 한국에서두 쉽게 구할구잇는약품이 되시길 기대하구잇습니다.
>.두타애기가나오니 약간에 힘이나는군여..^^
>그럼 대다모열분 더위조심하시구여~ 하시는일마다 모두 잘되시길빌겟습니다~~
>그럼전 재대하구나서 뵙조!!
>모두 머리털 대~~~!~!빵 나시길!!
>

>안녕하세여 동지여러분..ㅜ_ㅜ
>전 올해21살로 탈모 1년쨰접어든 아직은 탈모초기인 남자아이입니다..ㅜ_ㅜ
>탈모판정받은지두 벌써1년정두됫내여 흑흑..ㅜ_ㅜ
>군대땜시 오늘머리를 3센티로 짤랏는대...가관이내염..ㅜ_ㅜ
>군대가서 고참들이 널림어쩌지..ㅜ_ㅜ
>암튼 내일 10시행 기차를타구 논산으로떠납니다..ㅜ_ㅜ
>1시까지 논산훈련소까지 들어가야하니 지금부터 약 15시간정두남앗내염..ㅜ_ㅜ
>엣날에(탈모전)에는 군대가는걸 그다지 꺼려하지안앗습니다
>오히려 잼잇을꺼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기대두만이햇는대..쩝..
>지금에 저는 탈모에 대인기피징에 거기다가 살까지(체중92)쩌서리 이젠걱정이태산이내염..
>작년 신검받을떄만해두 머리가마니빠지긴햇서두 탈모라는건 꿈에두생각을못햇거든염..
>그때만해두 제가 돌아다니기를조아해서리 채중두 그다지 만이 나가지두안햇는대(당시65)
>탈모판정받구나서부터는 나가기를 꺼려해서리 집에서 컴터만하면서 먹어만대니
>살이1년사이에무려 25이상이쩌버리는군여..쩝...
>아~~ 제가궁금한것은 제가 173에몸무게92로 훈련소가서 재신검받으면 3급판정을받게되거든여
>물론 체중과다로 그렇게되는대염...[신검받을떄는2급이엿음]
>3급판정받아두 현역병이기떄문에 현역으로 가게되는대
>제가 진짜 걱정되는것운 바로 군복문제인대염..
>지금군대에 가잇는 친구들 애기를들어보니 군복바지사이즈가 34이상은업다구 하더라구여..
>제가 부꾸럽게두 가만히안자서 살이쩟기떄문에 뱃살과 허벅지살이 거의 쓰모선수수준이라서여..
>바지를적어두 36은입어야 걸어다니기에 그다지불편하지가안은대......
>안그래두 훈련받으면 힘들텐데 거기다가 꽉~끼는바지까지입구 훈련받으면 아마두 기절할꺼 같아서여..ㅜ_ㅜ
>군복무중이시거나 군대 재대하신분들중에
>혹시 군복 바지사이즈가 몇까지잇는지 아시는분들개신가여?
>그리구 또 6주훈련받을떄여 여름에두 그 긴팔군복입구 훈련받나여???
>요즘 이상하리만큼너무더워서..[8년만에찾아온최악의 날씨라구하저]
>정말 훈련받기 겁이나네여..ㅜ_ㅜ
>군대재대하신분들이나 지금군복무중이신분들 개시면 저한테 따듯한 격려한마디씩부탁드릴꼐여..ㅜ_ㅜ
>정말걱정되 죽겟습니다..ㅜ_ㅜ
>아~ 그리구 저번에 리플달아주신 bong2님 정말 리플감사드립니다^^
>글거 두타에 출시가 눈에보이는군여..
>아마제가 군대재대할쯤에는 한국에서두 쉽게 구할구잇는약품이 되시길 기대하구잇습니다.
>.두타애기가나오니 약간에 힘이나는군여..^^
>그럼 대다모열분 더위조심하시구여~ 하시는일마다 모두 잘되시길빌겟습니다~~
>그럼전 재대하구나서 뵙조!!
>모두 머리털 대~~~!~!빵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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