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쯤 탈모를 인식한것 같습니다.
탈모가 시작된건 그 이전인듯해요. 원래가 모발이 가는편이었고요
집안에 대머리인 분이 안계셔서 탈모에 대해서 대머리에 대해서 인식조차 ,
신경조차 쓰지 않고 살아 왔고요...
4년전즈음부터 가끔 왁스를 쓰려고 스타일링을 하려면 도대체가 스타일링이 안되고
뭔가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을 받아 정수리 쪽을 거울로 비춰보니 심하진 않고 조금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에도 설마 하는 생각이었고 탈모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헌데 그 이후 급격하게 진행이 되어 긴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조차 없어서
짧은 머리로 커트했고 탈모라고 받아 들이지 않았기에 그대로 방치하자 심하게 ..
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거울로 비춰본 정수리가 이건 도저히 심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한 결과 탈모..라는 걸 알았고.. 인식한거 같네요..
그후 두피 스케일링 같은 것도 받아보고 하면서 프로스카를 먹었는데
원래 가는 머리인지라 효과가 금방 나타나더라고요 쉐딩이 잠깐 오는듯 하더니 한 두달 정도만에
원래대로 회복이 되었어요..
근데 약이란걸 평생 먹기가 싫어서 이제는 괜찮겠지 하면서 약을 1년정도 중단..
작년부터 다시 모발이 탈락되기 시작해서
프페계열약 먹는것 말고 방법이 없을까해서 한약도 먹어보고 이것도 해보고 해도.. 무용..
다시 프페 계열 약 먹으면 좋아지겠지하고 작년 말부터 다시 복용했는데..
도대체 다시 좋아지지 않는 겁니다.. 프페는 내성도 없다고 하는데 ..
효과가 없다면 나는 이제 탈모로 .. 대머리로 살아야 하는것인가..
년초부터는 아보다트로 먹었는데 효과가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뽀죡한 수가 없어서 약은 계속 복용하다가 두달전부터
가는 모발인 사람이 쓰면 잘못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미녹시딜..을 두려운 마음반
별 방법이 없다는 생각 반에 사용을 시작했는데 쉐딩도 없었고 최근 거울을 계속
보면서 좋아지고 있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ㅠㅠ 정말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순 없어도 긴 머리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날이 올까요..
어느정도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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