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이라 일이 없어 하루종일 대다모사이트에서 삽니다.
저는 미녹시딜, 닥터모, 모발력, 모앤모아, 엘시스틴, 병원치료 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의 노력을 다했어요.
정말 이것들을 바르고 먹으면 탈모방지가 확실히 되는줄 알았죠. 3년전 부터 들어간 비용도
엄청나요. 최근엔 스펠라랜드라는 곳에서 무려 160만원이나 썼습니다. 4개월 다니다가 그것도 포기했어요.
뭐 6개월 이상 다녀야 효과가 나온다나 해서 일단은 돈도 없고 카드로 3개월치 긁었지요.
3개월간 효과도 없어 일단은 한달치 더 다녔는데... 젠장, 아무소용 없더라구요.
친구들은 돈모아서 차를 사고 하는데 저는 돈과 시간, 정열을 다 낭비하네요.
자포자기 하다가 결국엔 검색으로 대다모를 알게 되었구 프로페시아도 알게 되었구요.
프로페시아만 먹으면 대머리 해방이구나 생각하니 처음에는 기분 짱이였죠.
왜 진작 이걸 모르고 헛 돈을 썼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죠.
저는 처음에 약국에서 엘시스틴 하루에 2번 복용하라고 해서 그게 프페인줄 알았어요.
님이 알고??계시는 것처럼 저는 오랬동안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지 않았어요.
3주간 복용하다 중지한 상태예요.
몇일전에 올렸던 제글을 보시면 알거예요.
님도 제 글을 보시면 상당한 거부반응부터 들지 모르겠어요.
자연적의 치유능력으로 탈모증을 고친다고 했으니....
지금은 프페대신 검정콩을 먹고 있어요.
프로페시아가 일단은 효과 제일의 약이지만 2년정도 되면 그것도 아닌가봐요.
냉정하게 본질적으로 판단해보면 프페는 탈모치료제가 아니잖아요.
프페의 유혹은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있어요. 먹고 싶죠. 당장 1년이라도 고민을 덜어볼려구요.
불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일단 머리부터 나고 보자는 제 마음을 다 잡고 있어요.
힘겹지만 자연이 들려주는 충고에 귀를 기울리고 있어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