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가발을 약 3년정도 착용을 했는데요..
중요한건 가발을 착용하는 순간부터 가발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해야만 하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가발을 썼지만 동네 미장원에서도 5천원에 커트 한적도 있고,
동네 이발소에 가서 아저씨한테서 8천원에 커트한적도 있고...
제가 가발업체에 가서 가발을 수선받고 커트하고..했던것은 불과 몇달뿐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제 친구가 가발업을 해서 좀 아는데요(사실 많이 압니다)...
제가 사용하는 가발은 솔직히 자기가 볼때는 별로 돈이 안되는 가발이라고 하더군요...
왜냐면 가발이 워낙 튼튼하고 꼼꼼하고 잘 만들어져 있서리..도통 머리카락도 안 빠지고..
게다가 제가 또 아무 미장원이나 이발소에 가서 커트 할수 있는 방식이라서~~
아무도 몰라봅니다. 심지어 친한 후배들도 몰라봅니다. 직접 말해줘도 못믿겠다고 하고서는
손으로 이렇게 들어서 보여주면 그때서야...입을 벌리죠~~
제가 봐도 너무 진짜같아요...^^
저도 첨 몇달은 가발업체에 가서 커트를 했죠..다른데서는 좀 챙피하기도 하고..
거기를 가야 그래도 좀 편하게 느껴지고..그랬지만..몇달 해보니까...이건 뭐..
커트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더욱더...제가 결심한것은 가발을 일단 쓰긴
썼지만 언젠가는 이 가발에서 자유로워질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게 되었다고 자신합니다.
친구놈은 요즘 왜 자기한테 커트하러 안오냐고 합니다.
넘 비싸서 안간다고 하기도 뭐해서 집근처 이발소에서 그냥 커트한다고 해 버리죠~~
가발은 제가 좀 압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아는 한도에서 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미 가발의 굴레에서 많이 자유로워졌고....얼마후에는
완전한 자유를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가발 착용하는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죠~ ^^ 별별 경험도 다 해보고 ...
얼마전에 탈모 관련 무료상담 서비스를 해 드리겠다고 게시물 올린적 있는데~~
딱 3분 연락 왔더군요~~ -_- 좀더 성의껏 답변 해드릴수 있는 시간을 안주더군요.
사설이 길어졌네요...
강조하고 싶은것은 첨 가발 선택할때 잘 하시라는 겁니다.
괜히 업체에 꼬박꼬박 정기적으로 돈 갖다주러 다닌다는 생각 안 들게 할려면요...
안녕히 계세요.
>가발맞췄는데...아..이거 머리미는방식으루 했거든여.근데 막상머리밀라구하니까 엄두간안나네여
>관리비두그렇구..가발값이왜이리비싼건지...대머리된게 참원수같네여...클립식으루 하자니 불편할거같구...그래서테입식으루했는데. 나원참...동물들은대머리없는데... 왜 인간들만걸리는건지...
>약육강식의사횐데....ㅠ.ㅠ 아 정말이대루 살아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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