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술을 마셨네요..
친구랑 대판 싸우고...혼자 소주 까다 왔죠..
젠장..요즘 프카 먹으면서 운동하고 했더니 쌈박질 레벨이 올라갔나봅니다.
그녀석 부모님이 고발하면 어쩔끼? 하는 고민이..ㅡㅡ;;;
나 대머리 라고 약올리는 건 참아도..대머리라는 사실을 다른 것과 연관 시키는 건 못참겠더군요..
작업 들어간 여자 못 생긴 이유가 대머리라 그러냐?구 묻더군요,,
(술집이었는데..쓰발..50만원이나 물어주고 왔습니다..ㅠ.ㅠ)
그래도 나 머리 반짝반짝 된 이후로 내 머리 비웃는 사람에게 따끔한 일침(?) 가해준 그녀입니다.
그리고 대머리라 그녀를 만나는게 아니고 그녀의 마음에 반한 거니까요..
그녀랑 데이트 하면서..처음으로 하느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드렸답니다..
내가 지금 그녀와 결혼 같은거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그래도 머리카락 있었으면 지금도 얼굴 예쁜
여자 쫒아다니고 있었겠지요,,
여하튼...
날 비웃는게 아니라..그녀를 비웃었다는 사실에...
절라 팼습니다.. ㅡㅡ;;;
음...사과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와서 무릎 꿇고 빌어도 그런 넘 친구 안합니다..
그나저나..다음 부터는 시간과 장소를 봐가며 애들을 패야겠네요..ㅡㅡ;;;
씁...주인 아저씨가 신고 안해서 망정이지..
에구~~낼도 만나자구 해서 작업들어가야지..^ ^
근데..데이트 할 돈이 없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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