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를 사겼습니다... 4일동안 사귀다가 어제 해어졌습니다.. 슬슬 모자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기에.....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묻더군여... 이유를 말해 달라고 자존심이 상했는지 아님 슬픈건지... 한참 후에야 말하게 됐고.... 그 이후로 그녀의 연락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싫겠죠.... ㅋㅋ...
암튼... 전 사귀면 일주일을 못가는군여...
넘넘 괴롭고.... 오늘은 혼자 허탈해서... 집에 일찍 들어와서.. 여기서 위안 삼고 있습니다...
정말 여자들이 싫군여... 하지만.. 제가 여자라도...아마..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용기를 잃었을 뿐이져...
저 지금 머리 길거든여.. 그래서 머자 쓰면 아무도 몰라여....
암튼... 정수리 하고 m자가 문제져....
정말... 용기가 없네여... 다시 돌아올 리는 없겟져...?
그 애는 초등학교 동창인데....이해해줄거라 믿었는데....
아니더군여.....
좌절임다....!!!
아무리 주위에서 격려해줘도...소용도 없고여....
"난 새치가 많아서 걱정이다.. 매일 염색하느라..."
이런 얘기나 하고.. 머리가 다 백발이라도 좋겟어여...
머리가 개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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