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도서관에 멋진 남자분이 잇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조막만하고...맨날 반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데 눈에 띄더군요.
제가 부러워 하는 걍 주워입어도 옷발서는 사람..
제가 남자에 관심있어서가 아니고^^
왜 남자가 봐도 쿨한 사람요.
글고 카리스마도 있어서 첨봤을때 '와.....여자들 여럿 울렸겠고만..'
생각했슴다. 글고 같이 공부하는 여자후배들도 막 수근덕 거리더군요..
근데 오늘 게단내려오는데 형광등 불빛아래서 전화받고 있던데..
오옥...이게 왠일..정수리 부분이 탈모인것이 보였슴다.
탈모 경력 2년 넘다 보니 ..이런건 그냥 휙지나가면서 봐도 얼추 보이더라고요.
카리스마에 눌려서 자세히 관찰은 못햇는데 앞머리는 거의 정상같던데..
정수리가 좀 희끗희끗 하더라고요..
참 안타깝더군요....괜시리 동병상련인 기분도 들고..
p.s 아 밑에 분이 쓰신 김한석요....제가 볼때 티비나오는 연애인중에 가장
탈모티가 역력히 나더군요...그머리 가지고 어찌 티비에 나오는지
저번에 수영장에서 막 물에 빠져가며 찍는씬 잇던데 정말 안스럽더라고요.
김한석...결혼당시만 해도 개그맨 치고 깔끔하고 멋잇어서 좀 괜찮아 햇는데
이혼하고 맘고생이 심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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