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탈모인들만 눈치챌정도의 초기 탈모였습니다. 피부과에서 약을처방받고 약국에서 약 사는김에 미녹시딜도 사버렸죠. 2주차까지 별 반응이 없나 싶다가 2주차가 되니 샴푸를 할때 손바닥에 믿기지 않을정도로 머리카락이 묻어나오더군요 약 20-30가닥 됐던거 같습니다. 평소 머리감을땐 5올 이상 빠지지 않던 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1주 반정도 지나니 점차 빠지는양이 줄어 요즘은 손바닥에 10올 내로 묻어나오지만 이미 볼륨감, 머리에 전체적인 숱이 모두 줄었네요. 미녹시딜 도포m자, 정수리에만 한것이 아니라 가르마를 타고 두피에 전체적으로 발랐더니 전체적인 숱이 모두 줄었습니다. 쉐딩이라 짐작하고 있지만 복구될지 안될지 그리고 언제쯤 복구될지, 복구되기 전까진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프페만 복용할걸 그랬네요... 후회하지만 이미 쉐딩이 끝나가는 느낌이라 계속 미친척하고 발라보는 수 박에요 혹시 두피 전체에 미녹을 도포하는 방법이 잘못 된 걸까요.. 탈모부위에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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