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님은 아직까지도 자주오시는군요....
잠재적님하고 저하고 비슷한시기에 프카를 복용한걸루 알고있는데...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나봅니다..
프카효과를 의심했었지만 지금은 전혀 의심에 여지가 없군요...
머리도 많이좋아져서 속이비치는일은 없어서 전 요즘 살만 합니다.
탈모치료를 1년잡았는데 앞으로5개월정도 남은것 같군요....
시간도 빨리지나가는군요 지금은 머리가좋아지니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기도 하군요
예전에는 여자만 근처에와도 머리예기할까봐 피하고 다녔는데 참 머리하나에 사람생각이
바뀔수있다는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잠재적님은 원하시는 취직도 하셨고 머리만 좋아지면 금상첨화겠군요...
잠재적님도 많은노력을해보셨겠지만 ..참고로 전 녹차를 물처럼 먹었죠 저의집식수는 녹차죠...
보리차안먹죠 콩밥먹고 콩자반 두부가 밥상에서 떠나질안죠....어머니에게 부탁했거든요
프카하루도 안빼먹고 먹었어요 술도 거의 안마시죠.. (지금은 조금씩은 먹지만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요 안받는 다기보다 신경안쓰죠.....
잘씻고 머리마사지하고 잠니다.....
저의경험담이고요 탈모가 진행정도에따라 효과의 시기가 조금더 늦처지는것 같읍니다...
잠재적님은 저보다 오래진행되신것 같이 생각 되는군요...
앞으로5개월만 더드시면 가시적인효과가 눈에 보일것 같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었고요......
머리부자되셔셔 이쁜여자만나시고 돈많이버세요..
머리부자되세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
>이틀 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요즘 여러분들께서 글을 많이 올려 주셔서
>하루이틀이라도 대다모에 못들어오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잘 읽고 있습니다.
>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는
>퇴근하고 부서동료들과 저녁식사와 회식을 하느라
>집에 거의 자정에 들어와서
>너무 피곤해 대다모에 못들어 왔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회사와 집 거리가 멉니다.
>저는 원래 매일 여기 들어오는데,
>하여간 요즘 너무 바빴습니다.
>
>밑에 이나영 사진도 잘 봤습니다.
>
>월요일에 회사에서 나이 지긋하신 임원분과 면담을 했는데,
>그 분이 제 머리 쪽으로 시선을 돌리시더니,
>"000씨는 젊은 나이에 앞머리가 별로구먼!"
>이러는 겁니다.
>그 순간 조금 당황했고,
>면담 끝나고 제 사무실로 들어와서도
>잠시동안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그 나이에도
>흰머리에 숱도 많으습니다.
>
>게다가 그때 제 기분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사무실 여직원들이 제 머리를 자꾸
>쳐다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신감을 찾고 이성도 되찾았습니다.
>
>그리고 밤에 회식 끝나고
>여직원들과 제가 비슷한 방향이라서,
>같이 전철타고 가면서도
>제 머리에 시비걸까봐 초조했습니다.
>더군다나 여직원들은 나이가 20대초,중반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잘 넘어갔습니다.
>그냥 저도 안면에 철판깔다시피하며
>같이 겉으로 농담도 하고 웃었습니다.
>
>또 화요일날 아침에 전철 안에서,
>같은 회사지만 다른 부서에 있는 동기를 만나서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저보단 한살 어린데,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화끈합니다.
>
>제가 스포츠 신문을 읽고 있었는데,
>탤런트 김재원 사진이 보였습니다.
>아주 밝은 색으로 머리 전체를 탈색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놀라서 말을 꺼냈습니다.
>
>잠재적대머리 : 이야!~ 김재원 머리 죽인다! 멋진데!
>동기 : (웃으며)형도 김재원처럼 해봐!
>잠재적대머리 : 에이~! 사실, 난 못해.
> 솔직히 머리숱이 적어서말야.
>동기 : (내 머릴 쳐다보면서 고갤 끄떡인다)
> 형! 모발력 발라봐. 그리고, 사실 나도 요즘 좀 걱정이야.
>잠재적대머리 : (동기머리를 보며) 야! 너정도면 소원이 없겠다.
> 뭐 빼곡하기만 하네뭐.
> 그리고 모발력은 써본적은 없지만,
> 효과 별로 없다던데.
>동기 : 효과없대? (그리고 웃으며) 내가 빼곡하다구?
> 나도 진짜 걱정이라니까?
>잠재적대머리 : 장난하냐?
>
>그리고 전철에서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면서도 대화는 계속되었습니다.
>
>잠재적대머리 : 언젠가 후배랑 그리고 대머리인 선배형(Y군)과 밥을 먹게 됬어.
> 그런데 그 후배가 선배머리와 내 머릴 보더니,
> "형도 선배(Y군)랑 이마가 거의 비슷하네." 이러는 거 있지.
> 그때 기분 어땠겠어?
>동기 : 그런 싸가지를 가만 놔뒀어? 다음부터 또 그런 인간 있으면,
> 나한테 말해.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패줄테니까.
> 그리고 형도 나름대로 매력있어.
>
>이상 직장동기와 잠재적대머리와의 대화중 일부였습니다.
>그래도 그 친구 제 머리에 대해 시비걸지 않고
>제 심정을 잘 이해해 주는 것 같아서
>좋은 친구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친구 덕에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았습니다.
>용기도 생기는 것 같고 말입니다.
>
>탈모 때문에 현실에서 힘드실 줄 잘 압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도 너무 짜증만 내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보단,
>이왕이면 자신감과 긍정적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프페 효과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께서 조언하신대로
>경과를 두고보며 꾸준히 복용할 겁니다.
>녹차도 하루 3잔정도 마십니다.
>회사 사무실에 녹차 많으니까요.
>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며,
>언제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또한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대다모 분위기가 좋게 지속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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