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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고민

  • 13시간 전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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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외가 탈모 아무도 없고 친가 할아버지, 아빠, 큰 아빠 모두 머리카락 굵고, 숱도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었습니다.
엄마가 가늘어요...근데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탈모가 없으셨다 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성 탈모이지 않을까 합니다...ㅜㅜ
그래서 4-5년 전 부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달리기를 매 번 하였는데 다 막을 순 없었나 봅니다.

머리카락 부쩍 많이 빠지는걸 저번달에 느끼고, 한의원을 갔습니다. 체질개선이라 해서 한약과 약침 등으로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더욱 불안해져서 며칠 전 종로에 있는 전문 병원 가서 탈모약 처방 받아 먹고 있습니다.
앞머리 1~1.5cm 정도 밀렸고, 정수리 부위 범위가 좀 넓어졌습니다..ㅜㅜ

탈모 중기인데 중기는 모낭이 축소되어 있다고 글을 본 게 있는데...한의원이고 뭐고... 그냥 양방 병원가서 주사치료 + 약물로 가야 할까요...?

한의원 1주에 한번씩 가는데 갈 때마다 두피에 모낭활성화를 위한 주사를 놓고 침도 놔주긴 합니다..(치료 비용 100만원..)
머리카락 생각하면 불안하고 눈 뵈는게 없어지는거 같아요...ㅜㅜ
- 탈모약 복용 이외에 탈모치료에 관한 전 과정을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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