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들어서면서 정수리 쪽이 점점 휑해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사진 찍으면 위가 유독 비어 보이고,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도 예전이랑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나이 탓이라 생각했는데,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 계속 거슬리더군요.
모발이식까지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지인 추천으로 ㅋㅋㅅㅇ의원에서 줄기세포(PRP) 탈모 치료를 받게 됐고, 효과 높이려고 약 처방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PRP는 본인 혈액으로 하는 치료라 심리적 부담이 비교적 적었어요
시술 자체도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통증도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솔직히 1회만 했을 때 눈에 띌 정도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3회 정도 받으니 머리 빠지는 양이 눈에 띄게 줄었고,
정수리 쪽 두피 비침이 전보다 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도 같이 먹다 보니 유지되는 힘이 더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 전후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보이네요.
숱이 갑자기 확 늘어나는 느낌보다는
모발이 굵어지고 비어 보이던 부분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엄청나게 모발이 늘어난다거나 갑자기 비었던 머리가 풍성해지는 정도의 기대를 하면 안되고요
저처럼 탈모 시작~중기 단계이신 분들에게는
줄기세포PRP+약 처방이 제일 현실적으로 효과볼 수 있는 선택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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