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관한 고민부터 성공 사례까지 대다모 회원님들이 탈모치료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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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 5개월 전

  • 1,123
9
안녕하십니까?

30대 중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신규회원입니다.

오래 전부터 탈모의 두려움을 품고 살아왔었는데 며칠 전 데이트 중 모니터에 훤히 보이는 정수리를 보고 급하게 탈모 치료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현 상태는 사진을 참고해주시고 문제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합니다.

현상태

1. 머리에(정수리와 양옆머리) 흉터가 많아 땜빵이 상당히 많음_ 사진 속 붉은 부분은 대부분 흉터

2. 흉터 주변 항상 피부가 붉어진 상태임_미용실 가면 피부가 붉다는 이야기를 평생 들어왔음

3.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왔다갔다함_주기적으로 생기고 한번 생길 때 2~3군데 정도 고름(?)이 나오는 수준

조치방법 및 질문

a. 아보다트+먹는 미녹시딜+맥주효모 먹기 시작함(2일차) 이 방법이 괜찮은지와 추가할 부분 없나요?

b. 두피열도 많은 것 같아서 항상 쿨링 삼푸 사용 중인데 괜찮은 방법가요?

c. 흉터는 너무 오래 됐고 처음부터 맨들맨들 상태라 머리는 안 날 것 같은데 두피문신을 고려해야 할까요?

위의 내용으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며, 호전된다면 주기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모약 복용 이외에 탈모치료에 관한 전 과정을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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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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