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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 동반탈락이 생겼다면?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입니다~~모발이식 후에 생길 수 있는 동반탈락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이식한 모발들은 수술 후 3~4주가 되면 휴지기 모낭이 되며 한 번 빠지게 되는데,그때 주변에 있던 이식하지 않은 모발이 같이 빠지는 현상을 동반탈락이라고 합니다. 동반탈락이 발생한 실제 사례를 보며 알아볼까요?​ 남자 M자 탈모 (24. 02. 23)위 환자분은 점점 심해진 엠자 탈모로 고민을 하고 있다가 따님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시는 걸 보고 수술을 결심하셨던 분이에요.정수리 쪽도 가늘어지고 있어서 같이 수술을 원하셨지만 정수리는 약만 잘 드셔도 될 것 같아서 탈모약 복용을 시작하면서 M자 탈모 부위만 수술하기로 했어요. 남자 엠자 모발이식 디자인 (24. 02. 23)가장 신경 쓰이는 엠자 탈모 부위를 채우고, 뒤로 밀린 측면 라인과 밀도가 낮아진 중앙 헤어라인도 다시 잡아 주는 디자인으로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남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직후 (24. 02. 23)모발이 가늘어서 수술 후 뒷머리 숱도 적어 보일까 봐 걱정을 하셔서 절개법으로 진행했고,3500모 이상 채취되어서 경계 부위까지 충분히 이식할 수 있었어요. 엠자 모발이식 경과 10일 째 (24. 03. 04)이식 후 10일 째 실밥 뽑으러 오셨을 때입니다.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하셨는데 정수리 부위의 감각이 아직 덜 돌아왔다고 하셨어요. 수천 번의 이식을 하게 되니 이마에서 정수리로 가는 감각 신경에도 미세한 손상이 생겨 감각이 무뎌질 수 있는데요,대부분 한 달 전후로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절개 모발이식 흉터 10일째 (24. 03. 04)절개 부위도 연고를 잘 발라 주셔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고,통증은 수술 첫날 부터도 거의 없었다고 하셨어요.​...그런데 수술하신지 3주쯤 되었을 때 이식한 모발과 함께 원래 있던 주변의 모발들이 함께 빠진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다른 부위에도 빠지기 시작하니 걱정이 되셨던 거죠.   모발이식 동반탈락, 수술 두 달 후 (24. 04. 30)​친동생이 10년 전에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거의 하나도 안 자랐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더 불안하셨을 것 같아요. 자주 연락드리며 상태를 여쭤보고 무조건 다시 자랄 거라고 안심 시켜 드렸어요.  남자 모발이식 후 1년 (25. 02. 17)어느덧 1년이 지나서 최종 경과를 보러 오셨어요.암흑기 동안 빠졌던 이식모와 동반탈락 부위의 모발들도 왜 그렇게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잘 자랐죠?  남성형 탈모 수술 전후, 1년 경과 (24. 02. 23 → 25. 02. 17) 남성 엠자 모발이식 전후, 1년 경과 (24. 02. 23 → 25. 02. 17)​모발이식 후 한 달 즈음에 시작되는 암흑기는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시기인데요,그때 이식 부위 주변에 있던 모발이 함께 빠지는 '동반탈락'도 생길 수 있습니다. 후두부 채취 부위 주변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요.흔한 부작용은 아니지만 아주 드문 일도 아니긴 합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보는 것 같습니다)~동반탈락으로 빠졌던 모발은 3개월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빠졌던 이식모가 자라는 시기와 같죠.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자랍니다. 암흑기와 함께 동반탈락이 생기더라도 그때는 마음이 좀 아프겠지만 걱정 마세요, 진짜 다시 자랍니다!​바람부는날에도박수호였습니다~​​​​※모발이식 후, 이 환자분처럼 통증, 출혈, 감염, 부기, 멍 등의 부작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고, 보시다시피 감각이상이나 동반탈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슬릿 방식의 종류와 이식의 주체에 대한 고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서울점 석지웅 원장입니다.최근 들어 1. 다양한 슬릿 방식2. 슬릿 후 이식의 주체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다모 칼럼에서는 잘 알려진 식모기 방식이 아닌 슬릿의 다양한 방식과 이식의 주체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식모기와 슬릿 방식 등의 모든 다양한 이식 방식들에서 중요한 것은1. 모낭에 손상을 적게 주어 생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2. 고밀도 이식이 가능할 것인가3. 모낭의 길이에 따라 깊이 조절이 편리할 것인가4. 모발의 각도와 방향 조절이 편리할 것인가5. 혈관과 두피손상을 줄일 수 있을 것인가와 더불어 의료인의 피로감과 인력(인건비)의 issue입니다.이와 관련해서 슬릿 방식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슬릿 방식이 식모기 방식보다 고밀도로 이식을 할 수 있다.2. 슬릿 방식은 의사가 아닌 비의료인(간호조무사)이 이식을 한다.3. 슬릿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상대적으로 수술비가 비싼 편이다.이 중 1.은 제가 강조하는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based medicine)에 근거했을 때 전혀 사실이라 할 수 없으며, 2.3.은 병원의 system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슬릿이 난 자리에 이식을 하는 방법 (Placing into Premade Incisions) 은 크게 다음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1. 포셉 (Forceps)2. 식모기 (Implanter)(a) 무딘 식모기 (Dull implanter)(b) 날카로운 식모기 (Sharp implanter)3. 인서터 (Inserter)(a) 무딘 인서터 (Dull inserter)(b) 날카로운 인서터 (Sharp inserter)위에서 보았다시피 슬릿이 난 자리(Premade incision)에 이식을 할 때에는 포셉, 식모기, 인서터 모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무엇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느냐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다만 위의 방식 중 이식의 주체에 대해서는1. 국내 의료법에 있어 위헌의 소지2. 모발이식 결과에 대한 과학적 접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첫째로 비의료인의 이식은 의료법 상 위헌의 소지가 있습니다.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지원 정책과에서는 슬릿 모발이식 시 이식의 주체에 있어보조자(비의료인)의 지위와 행위의 범위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모발이식 수술과정에서 간호조무사가 분리된 모낭을 환자 두피의 절개된 부위에 이식하는 것은 위 시술의 전문성 및 침습성 등을 고려할 때 간호보조 및 진료보조를 하는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간호조무사가 슬릿에 모낭을 삽입하는 행위는 진료보조행위의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로 무면허 의료행위에 위반될 소지가 있음"다음으로 슬릿과 슬릿 후 이식의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접근이 필요합니다.슬릿(Slit)이라는 것은 작은 틈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식 전 Blade 등을 통해 모낭을 삽입할 자리를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이 과정은 이식의 전과정에 있어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실제 이식의 과정과 시간에 있어 약 20%만을 차지합니다.*본인의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2시간 가량이 이식이 필요한 경우, 슬릿을 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정도, 이식에 걸리는 시간은 100분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의 경우 이식 시에는 포셉과 인서터를 병용하여 사용하는데 이때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이 전체 과정에 대한 의사-환자간의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1. 슬릿을 내는 것만이 중요하다2. 슬릿 후 이식은 의사가 아닌 비의료인이 시행하여도 상관없다라는 비과학적인 논리가 아직까지 횡행하고 있는데 이는 근거중심의학적인 측면에서도, 이론적 근거의 측면에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슬릿이 난 자리에 이식을 시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1.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트라우마 (Direct physical trauma)슬릿이 난 자리에 모낭을 넣는 과정에서의 압력으로 임해 생착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모유두세포(Dermal papilla)등에 손상이 있을 수 있음2. 파핑 (Popping)파핑 후 모낭을 다시 넣는 과정에서 1.과 마찬가지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일어날 수 있음 (RPT, Repetitive placement trauma)3. 미이식 (Missed site)출혈이 많거나 특정 피부색에서 구별이 되기 힘든 슬릿 자리에 미이식된 구역이 발생할 수 있음(Empty site)4. 중복이식 (Piggybacking)슬릿이 난 자리에 이미 이식이 되어있는 모낭 위로 모낭을 중복하여 이식하게 될 경우 표피낭종(Epidermal cyst)가 발생하거나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가 발생할 수 있음5. 꺽인 이식 (J-grafts)슬릿이 난 자리에 모낭을 이식하는 과정에서 1.,2.와 비슷하게 물리적 손상으로 인해 모낭이 J자로 꺾인 채로 이싣이 되어 낮은 생착률 혹은 곱슬머리로 자라는 이식모를 유발할 수 있음 6. 부적절한 모발의 방향 (Improper graft orientation)슬릿이 난 자리에 기계적으로 모낭을 이식하게 된다면 각 모발의 방향(Orientation)과 휜 정도(Curl)이 제각각이 되어 향후 원치않는 방향의 모발이 자랄 수 있음  상기 1.-6.에 해당하는 주의점은 슬릿 후 다양한 이식의 모든 방법(포셉, 식모기, 인서터)에 공통으로 해당하며 특정 방법은 비의료인이 시행하여도 괜찮고, 특정 방법은 의료인이 시행해야한다는 것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주의점들은 집도의인 의사가 시행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의료의 원칙과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비의료인이 아닌 의사가 시행하는 것이 합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의사 대신에 숙련된 비의료인이 이식을 한다는 점에 대해 충분한 동의를 구한 후 수술 비용이 저렴하게 책정하는 편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럴 경우 이식을 시행하는 비의료인에게도 수술을 받는 당사자에게도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까지 설명드린 바를 요약하자면1. 슬릿 후 이식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2. 이 방식들에는 공통적으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3. 슬릿 후에 이식 역시 의료인(의사)이 하는 것이 합당하다입니다.이번 칼럼을 통해 슬릿 모발이식의 종류와 이식의 주체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신 대다모 회원분들이 많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다음 칼럼에서는 슬릿이 난 자리에 이식을 시행할 때 고려해야할 6가지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슬릿 모발이식의 종류와 이식의 주체에 대한 고찰 의학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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