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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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가발을 맞추며...
올해 5월에 첫번째 가발을 맞추었던 사람입니다. 지난 6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하나의 가발로 버텨왔더니 모발이 많이 빠져서 두번째 가발을 하게 되었네요...
첫째 가발은 수선 맡기구요...
참고로 전 M사 스킨가발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것두요...
지난 6개월의 시간을 돌이켜보니 가장 많이 변한것은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 처음엔 모발이식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워낙 모발량이 부족해서 가발을 해도 안될것 같더라구요...
한때 이봉주선수의 이식문제로 말이 많았었는데 몇일전 마라톤 대회에서의 이봉주선수 모습을 보니 역시 수술보다는 가발이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듯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행여 티날까 자주 거울앞에 있는 제 모습이 조금은 웃기기도 하지만 자신감덕택에 소위 비싼 M사 가발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여 이글을 보시게 될 가발을 할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해 드릴께요..
요즘 가발은 예전 가발과는 달라서 설운도 필 절대 안 납니다. 갓 탈모가 시작되는 분들은 약물이나 수술을 생각하시는것이 좋을듯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느 회사것이건 잘 알아보시고 하시는것이 낫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귀찮고,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분명 플러스 마이너스를 따지시면 조금은 플러스적인 측면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대다모 회원님들 힘 내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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