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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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분이 주신 명함....
부산 거주 40대 중반 남자사람입니다....
오늘 외근 나와서 다른 업체 방문중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신 분이 명함을 하나 주시네요...
000 가발이라고....
가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탈모가 대학때부터 조금씩 진행된지 20년이 지났네요...
그래도 결혼하고부터 급격히 진행되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머리카락은 남아 있질 않네요..
그나마 바쁘게 살기도 했지만 귀차니즘의 성격이라서 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한번씩 가발에 대한 생각을 할 때마다 게시판을 찾아보곤했는데..
제 생각에 여러분들의 의견들이 안쓰는게 낫다라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러다 또 잊고 다시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날
주위에 가발을 하신분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아.... 아는 분인것 같은데 어디서 뵈었지???
물론 잠시후 아... 가발하셨네요....
이런 느낌이 오더군요..
정말 가발 하나에 인상이 많이 바뀌고
나이가 훨씬 젊어 보이시더군요...
더 나이가 들기전에 한번 해 볼까하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직종이 건설쪽이지만 본사 근무라서 가끔씩 현장을 가거나...
2,3일씩 출장도 가야되거니와...
1년에 2개월 정도는 무더운 캄보디아로 출장도 가야 됩니다...
어떤 가발을 하면 자기 만족이 될까요??
부분가발을 할까요??
전체 가발을 할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부산지역 업체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머리 상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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