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맞춤가발

[일반] Re: 저의 가발체험기{3}

<br />
재밌고(재밌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br />
<br />
꼭 계속 얘기해 주세요... <br />
<br />
<br />
<br />
<br />
해운대 wrote: <br />
> 요즘 대다모가 정말로 뜨겁게된네요 <br />
> <br />
> 걸렌지,걸인지 모르는 I.D로 글 올리는 분(?) 때문에요 말이죠! <br />
> <br />
> nobald(대머리고민탈출하기)사이트에도 글을 올려놓아더군요 똑같은 글들을 아마저가 보기엔 <br />
> <br />
> 재미삼아하시는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길 본인은 재미로 돌을 던질지 모르지만 <br />
> <br />
> 아시죠속담 개구리는 그 돌을 맞고 죽는다는 사실 여기회원님들은 정말로 <br />
> <br />
> 절박한 심정으로 여기를 오시는데 생각 없이 장난치다간 정말로 큰일 납니다 <br />
> <br />
> 저가 그쪽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아 충고합니다(전 31살 TTS *^^*) <br />
> <br />
> 그리고 여러분들도 속상하시겠지만 이제이성을 차아서 그만들 합시다! <br />
> <br />
> 저도 글보고는 기분이 좋지 않아지만 자꾸 리플달아주니깐 같이 놀아주는 <br />
> <br />
> 꼴이되내요 똥하고 놀면 저 몸에도 그윽한 향기가 남죠! 아구 저도 같은 인간이 <br />
> <br />
> 될라...좋은 말만 해야지^^ <br />
> <br />
> 이제 그만하고 저 얘기 진짜 실화 3번째 얘기를 할게요! 어느 분은 소설을 읽는 것 <br />
> <br />
> 갔다고 하시는데 사는 개 진짜 인생 드라마죠 우리가 그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서 <br />
> <br />
> 말이죠! 하여튼 전 이글 틀림없는 전의 생생한 삶이예요 그리고 리플 달아주시는 <br />
> <br />
> 분들이 계셨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힘내서 더열심히 적어볼랍니다 <br />
> <br />
> 컴이 이상해 도움 청했었는데 답변감사 전 컴초보라 무슨말씀을 하시는지잘몰라 <br />
> <br />
> 다른 방법을 찾아서요 한글 워디안 이란 프로그램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br />
> <br />
> 아래아한글하고 같은 워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 프로그램은 컴이 <br />
> <br />
> 갑자기 커지더라도 나중에 다시 부팅하면 안전장치가되어있어 다시 글을 불러올수 있더라고요 <br />
> <br />
> 그래서 여기에 적어 옮기기로 했어요 방법 괜찮죠! ^^ <br />
> <br />
> 자아 진짜로 과거이야기로 또 떠나볼까요 저가 꼭 시나리오 작가가 된기분 이네요 <br />
> <br />
> 저번에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아 군대얘기까지 했죠 고참팬 간 큰 신병 하여튼 전 <br />
> <br />
> 영창은 가지않아죠 고참들도 자존심이 많이상했을꺼라 생각합니다! <br />
> <br />
>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새파란 쫄병한테 구타당하고 하여튼 전 재대하니 <br />
> <br />
> 사회생활이 걱정이 되더군요 전 대학은 가지 않아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었거든요 <br />
> <br />
> 막상어디 일을할려고해도 머리 때문에 좌절이 대더군요 자연적으로 소심해지고 <br />
> <br />
> 밖을 나가기 싫더군요 지금도 별일 없으면 잘나가지 않는 편이예요 저 아이랑 그냥 <br />
> <br />
> 집에서 놀죠^^(아기처럼 ) <br />
> <br />
> 또 자연적으로 전 그때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저가 멀리하게 되더군요. <br />
> <br />
> 여자친구는 저속도 모르고 전화안한다고 투정부리고 왜요즘은 만나자고 <br />
> <br />
> 하지 않느냐 하더군요. 방위다닐때는 머리 짧다는 핑계로 항상 모자 쓰고 만났어죠 <br />
> <br />
> 그렇지만 재대 하고나니 그럴 수도 없는 실정이 되고 저 자신부터가 왠지 주늑이들고 <br />
> <br />
> 세상을 등지고 한탄만 했죠! 왜나에게이런일이 왜나야 하필이면하고요 지금 탈모가 <br />
> <br />
> 5명중 1명꼴 심각 했져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데이터지 는 저도 모르겠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br />
> <br />
> 어재든전 결국은 마음씨 착했던 여자친구도 잃게 되었죠 저가 그만 만나자고 했거든요 <br />
> <br />
> 그 앤 저가 아마도 재대 하고나니 마음이 변했나? 아님 다른 여자생겼나하고 생각했을꺼예요 <br />
> <br />
> 그리곤 전 패인같은 생활을 시작했죠 친구가만나자고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었죠 <br />
> <br />
> 한1년 정도 될까 지금 생각하니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정말로 심한우울증 그리고 불면증 <br />
> <br />
> 대인기피증 성격장애 등등 저에게는 자꾸 벽랑 쪽으로 가는 느낌이더군요. 하루하루가 <br />
> <br />
> 쉼시는게 한심하고 정말나중에는 칼로 죽으려고 손목도 커었서죠 그만 어머니한테 <br />
> <br />
> 들켜 혼나고 아버님 귀에 까지 말이 들어가 아버지가절 부르시더라구요 전 이제아버님한테 <br />
> <br />
> 죽었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웬걸요 아버님 서울에 가발잘하는곳이 있으니 가발한번 맞추어보 <br />
> <br />
> 라고 하시더군요  그전까진 아버님도 저가 그렇게 머리 때문에 괴로워 하시는지몰랐지요 <br />
> <br />
> 어머님도 연세가 많으셨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누누이 말하셨지만 어린저의귀에는 <br />
> <br />
> 들리지않아죠 처음부터 없었으면 모를까? 있다가 없다는 것은 정말 불편하더군요. <br />
> <br />
> 자동차도좀 비슷하더군요 그러나 자동차와 머리와는 180도가 틀리죠! 정말 죽고 싶다는 <br />
> <br />
> 못난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그때는 그때가 아마 23살쯤 되었을꺼예요 아버님의 건유로 <br />
> <br />
> 전 서울에 있는 가발점을 찾아가서 가발을 맞추었죠  성남이란 곳에 있더군요. <br />
> <br />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허름한 영화관이하나있고 그 근처더군요 하여튼 전 가발을 <br />
> <br />
> 맞추었지만 만족을 하지 못하겠더군요 가발이라는 것이 부자연스럽고 또 어린마음에 <br />
> <br />
>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도 해보고 싶더군요. 사람의 마음은 욕심의 끝은 없나봐요 <br />
> <br />
>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서울에 있는 미용실,전 집은 부산이죠) 용기를 내어 저가지금 <br />
> <br />
> 쓰고 있는 것은 가발있데 좀더 자연스럽고 유행하는 머리로 깍아주세요하고 머리를 <br />
> <br />
> 맡겼죠 그 아주머니는 정성스럽게 저 머리를 조금씩 다듬어주시더군요 <br />
> <br />
> 저가 설명을 좀했죠! 그 아주머니도 그 당시에 유행하는 스타일은 잘 모르시더군요. <br />
> <br />
> 그 당시 김준선이란 가수있죠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노래 불렀던 가수) 그 가수 머리 비슷하게 <br />
> <br />
> 했죠 앞 머리 한가닥을 좀길게하고 하니 그나마 저 마음에 들더군요 한70%로 정도 만족 했죠 <br />
> <br />
> 그때부터 조금씩 용기를 내어 예전처럼 친구도 만나고 사회생활도 했죠(직장 생활) <br />
> <br />
> 그렇지만 가발이란 게 항상 불안하더군요. 남들이 알면 어떻하지 ,무엇에 걸려 벗겨지면 <br />
> <br />
> 무슨 망신이야 하고 내심 마음한구석에선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더군요 <br />
> <br />
> 그래도 뾰족한 방법은 없어죠  어떻게 하겠어요! 계속 쓰고다녔죠 전 그때 프카나 미녹이 <br />
> <br />
> 있는 줄 몰랐죠! 옛날엔 중국에서 특허받았다고했던 101약 아시죠 그걸 발랐었는데 <br />
> <br />
> 저한텐 아무런 효과가 없더군요. 그러고 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자연적으로 술 먹고 <br />
> <br />
> 나이트가고 하게 되더군요 전 그전에도 좀친구들과 나이트를 많이 갔었죠(탈모 대기 전에) <br />
> <br />
> 그나이트라는곳이 저에게는 이제 어울리지 않더군요 춤이나또 한창 멋을 부린 애들이 <br />
> <br />
> 다모이는곳이니까요 전 그전에는 유행 춤도 곤짤 추곤 했는데 가발 때문에 신경이 쓰여 <br />
> <br />
> 전 나이트가도 자리 지키고 술만 먹었죠 친구들이 이해를 잘못하더군요 아는 친구도 <br />
> <br />
> 있었고 모르는 친구도 있었지만 자기일이아닌이상 사람들은 그렇게 남에게 신경을 <br />
> <br />
> 쓰지 않죠 곳 친구도 남이 되나 ? 하여튼 도저에게는 좌절이 밀려오더군요. 머리만 있으면 <br />
> <br />
> 난 정말로 다할 수 있는데 하고요 그러던 중 우연히 신문에 밀란이란곳에서 선전을 했더군요 <br />
> <br />
> 잘때도하고,수영,운동,사우나등등 할 수 있다고 저의 눈에는 정말로 그 순간 광채가 났죠! <br />
> <br />
> 정말일까? 어떻게하는거지 궁금하더군요. 전 어머니를 졸라 어머니모시고 밀란이란곳을 <br />
> <br />
> 가봤죠 그때당시 애드아트,밀란이두곳에서 비슷한 광고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전두곳다 <br />
> <br />
> 가보았는데 밀란이 조금 더 좋아 보이더군요. 또 부산에는 신사의집인가 하는 가발점도있었는데 <br />
> <br />
> 그게 애드아트와 연관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보니  저한테 양해도 없이 머리를 쑥이게 <br />
> <br />
> 하더니만 연구 자료로 쓴다고 사진을 찍게 하고 (얼굴은 나오지 않고 머리만 찍었죠) 선불을 강요 <br />
> <br />
> 하더군요. 전 그때 정말 화가 나고 불괘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친절한 밀란을 택했죠  <br />
> <br />
> (잠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이지만 저가 그 당시를 생각하면서 적으니 약간 두서가 없는 점 <br />
>  이해 해주세요) <br />
>  <br />
> 아마 모든 일이 그렇든 회사도 일도 잘되려면 사람이 모든 일을 좌우하는 것 같네요 <br />
> <br />
> 그 당시에 실장이라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하시더군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br />
> <br />
> 머리도 그 당시에 맥가이버머리 했어 너무부럽더라구요 미용한지8년째 된다고 하시더군요 <br />
> <br />
> 하여튼 전 밀란 것을 했죠 소위 고정식 이라는 것을요 가격이 120만원 이나 하더군요 또 한달 <br />
> <br />
> 에, 한번은 수선 받으러 가야했는데 3만원 저에게는 엄청 부담이 되더군요. 그때 일반미용실 <br />
> <br />
> 에서 머리 자르는데 5천 원 할 때였는데 3만원이면 6배나 비싼 편이죠 지금도 아마 3만원일 꺼 <br />
> <br />
> 예요 지금은 밀란에 가지 않죠 그전에 서울에서 맞추었던 것은 45만원 이었죠그후 한 1년만 <br />
> <br />
> 에, 고정식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고정식이라는 것도 제일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로 하더군요. <br />
> <br />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리콘으로 저의머리있는 부분과 가발을 붙이는 식이죠 <br />
> <br />
> 요즘 하이모에서 헐리웃이라는 가발 때문에 장안에 화제더군요 그것 잡착식인데 <br />
> <br />
> 그것 또한 문제가좀 있더군요. 가격도 비싸고 다시 저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고정식이라는 것 <br />
> <br />
> 을하니 단점은 머리가 당기더군요 기존에 있는 저머리에붙이니깐 이래서야 있는 머리도 <br />
> <br />
> 다빠지면 어떻게 하지 하고걱정이 좀되더군요. 그리고 단점이 잘 때 베기고 접착 부위가 <br />
> <br />
> 눌러져서 베게를비면 좀 베기더군요. 그리고 머리감을때좀 시원하게 못감는다는점 <br />
> <br />
> 항상 쓰고 있어야만 하니깐 요 그 외에도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 적고, 장점은 단단한 고정이 <br />
> <br />
> 라 불안한 게 덜하더군요. 그래도 가발은 가발이지요 그런데 가장 진가를 발휘한 것은 <br />
> <br />
> 나이트에서더군요 춤출 때 신경 덜 쓰인다는 점이죠 좀 과격하게 춰도요 그래도 헤드 빙까진 <br />
> <br />
> 무리죠^^ 그럴 나인 한참 지났지만 ..허허허 지금 생각하니 저가 철이참 없었네요 <br />
> <br />
> 가발쓰고 나이트놀러가고 부킹하고 그래도 친구들과 어울릴려면 그땐 그렇게 해서야만 <br />
> <br />
> 했으니말이죠 저가 춤재이친구들과 놀러나녔는 것 같네요 지금생각하니 아직도 이나이에 <br />
> <br />
> 가는 친구도 있으니 정말로 나이가드니 마음은 박남정인데 몸은 김정구 선생님이 되더군요^^ <br />
> <br />
> 하여튼 고정식 가발좀 비싸지만 어린 나에게는 위안이대더군요 다시춤도추고 <br />
> <br />
> 다시예전처럼 생활도하며 지냈죠, 그래도 항상 가발이라는 것이 저 마음에 <br />
> <br />
> 걸렸죠, 하여튼 또 세월은 흘러 또다시 가발하날 맞추었죠. 한2년 정도 쓰다가 <br />
> <br />
> 또120만원 정도 주었는데 두 번째 것은 마음에 정말 들지안더군요 특히 가르마 <br />
> <br />
> 부분이 이상하게 만들어 표가 나고 하여튼 스타일도 예전처럼 나오지안터군요 <br />
> <br />
> 그래서 전 불만을 밀란에게 많이 가졌죠 아차 그동안에 전 결혼을 했죠 27살 때 결혼을 <br />
> <br />
> 했죠 아버님이 나이가 많으신 관계로 빨리하라고 재촉하셨어, 12월 말쯤 했죠 <br />
> <br />
> 그리고 I.M.F라는 것이 터지더군요 든지도 보지도 못한 생소한단어 T.V에서 <br />
> <br />
> 대통령인가 국무총리가나와 연설을하고 분이기가 좀안좋더군요 그래도 저하고는 <br />
> <br />
> 별다른 이야기 인가보다 했죠 그런데 그게아니더군요 공장들이 문을닫고 기업이 <br />
> <br />
> 무너지고,가정이 돈 때문에 파탄나고 정말 피부로 느꼈죠 전 결혼을 해서 <br />
> <br />
> 인간이더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탈모가되어 좀더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생긴 것 <br />
> <br />
> 같기도 하고요  지금생각하니 아픔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것 같더군요 <br />
> <br />
> 아마도 마음아파보았던 분이면 저가무슨 말을 하는지 알겁니다...그렇죠..성숙한 대다모 여러분 <br />
> <br />
> 이만 적어야하겠네요 할일이있었어! <br />
> <br />
> 또적기로 약속 드릴께요 긴글 읽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br />
> <br />
> 다음얘기엔 결혼 과정 그리고 지금의 나 의생활로 마지막 이야기를 마칠까 생각 중입니다 <br />
> <br />
> 그럼이만 <br />
> <br />
> <br />
> <br />
<br />
<br />

- 상호나 이니셜 등 특정 업체를 지칭하는 표현은 모두 삭제 대상입니다. (신고해주세요)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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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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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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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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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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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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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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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예전에 후기를 남기고 생업이 바쁜 관계로 1년 경과 후기를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사실 6개월 지난 후부터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크게 신경을 안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검색과 고민 후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김진오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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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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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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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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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용~ 어느날 앞 부분 모발들이 조금씩 빠지는걸 느꼈었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다보니까 점점 심해짐을 인지했네용;; 그렇지 않아도 헤어라인이 넓어서 항상 콤플렉스로 여겼는데 탈모까지 겹치니까 더 넓어보이고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치네요..ㅠㅠ 그리고 최근들어서 컨텐츠를 찍고있어서 조금더 나은 인상으로 촬영하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당! 몇군데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선택하는게 어려웠네요...무조건 가격만 생각하면 안될것같고 합리적인 곳으로 선택한게 모든모의원입니당!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원장님께서 가장 양심적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계획이나 헤어라인 디자인까지 잘 맞춰주신 덕분에 결정했습니당! 수술도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고 하루 지난 지금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다른 성형수술이랑은 다르게 다운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라인도 살짝 낮췄고 비어있던 엠자부분도 채워니까 훨씬 나은것같애요! 아직 기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길러서 예쁜모습 갖고싶습니당..ㅠ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머리 길러서 또 후기 공유하러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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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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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M자 탈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머리가 많이 빠졌었는데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나서 더 악화되서 탈모가 꽤나 심했습니다. 뒤늦게 병원에서 장기간 약물 치료도 받고 여러 치료도 병행했지만 빠진게 다시 자라진 않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머리카락이 없으니 훨씬 더 나이도 들어보이고 머리 빼곡한 사람들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갔네요. 병원은 와이프가 알아봐줬는데 와이프가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라 믿고 상담을 받았고 모발이식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었는데 집사람이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나서 일상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절개로 4000모, 비절개로 1000모 진행했고 M자 부위말고도 정수리도 지금 모발이 많이 없는데 이번 모발이식 경과를 보고 괜찮으면 정수리도 해야겠습니다. 수술 후에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 이마부위가 부어오르고 두통이 조금 있었습니다. 2주 지난 지금은 일단 딱지와 각질이 거의 가라앉았고 이식부위 가려움과 절개부위 당김이 조금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대로 자리 잘잡아서 탈모 티가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젊어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주에 실밥을 풀고 나면 조금 더 편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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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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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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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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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사역에 있는 다나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20대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어린데 벌써 수술을 받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 수술전 모습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너무 어린 나이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시기에 탈모때문에 너무나 어둠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하셨는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에 모자도 모르는 저여서 그날 부터 알아보기 시작했고 수술하신 분들 사진을 보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나는 어머니께서 주변 지인들에게 잘하는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기 전에 어떤 곳인지 찾아봤는데 논문도 많이 내고 큰 상도 받은 병원이라 그런지 실력은 괜찮을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병원에 가니 모든게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이 됐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제 모습을 보신 실장님, 원장님 모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서 상담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초반에 떨렸던 건 사라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상태 진단, 수술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제 의견 등을 하나씩 체크해주셨고 뒤통수 탄력은 충분해 절개, 비절개 다 가능하다셨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많은 배려와 존중을 받았습니다 떨고 있는 저의 손을 잡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던 수술실 선생님, 매 과정마다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마취를 책임지고 해주셨던 마취 전문 원장님, 수술 후 제 상태 체크하러 와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4일이 됐고 큰 수술을 해서인지 통증과 부기도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전에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부러워했지만 이번 수술로 제가 다른 분들에게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됐음 합니다 특히 젊은데 탈모가 심한 분들에게요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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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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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