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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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고정식과 탈부착식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가발을 맞춘지 3~4일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탈부착식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제 머리를 남겨두고 어차피 이마쪽은 머리가 거의 없기에 앞은 접착제/리무버 뒤쪽은 제 머리 위에 고정식 본드? 를 발라서 붙여두엇습니다 머리를 감아도 안떨어지더라구요
대다모 회원님의 좋은 글들을 읽어보면서 고정식이 문제점이 많고 불편해서 고정식은 비추 한다고 많이 봤는데요.
일단 실제로 현재 제 머리에 붙여서 살짝 들려(?)있어서 그런가 잘때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간지럽고 답답할때가 많긴합니다. 그래서 탈부착 이왕이면 클립보단 윗 머리를 밀고 그냥 테이프식으로 가고싶어요 .
근데 여기서 문제가 제가 땀이 엄청 많은 타입입니다.. 한겨울에도 좀만 움직이면 몸에 땀이 엄청 나요.. 다한증이신분들정돈 아니겠지만... 근데 그 땀 때문에 테이프가 떨어질까 심히 걱정입니다. 다들 그정돈 아니라는 글도 많이 봤는데 그래도 좀 무서운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어차피 윗머리 밀고 테이프식과 고정식 고민할거... 그냥 고정식으로 일단 써보고 테이프식으로 넘어가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다들 또 고정식은 하지말라고들 하시니까 제가 귀가 얇아서...ㅎㅎ.. 혜안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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