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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결혼식 당일 가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다모 찾아왔네요.
저는 약 15년 전에 해외에서 모발이식한 후 다시 탈모가 찾아왔지만, 흑채로 연명(?)하다가 결혼식 당일에 흑채 쓰면 답답해 보이고, 땀도 많이 흘러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예비신부 말을 듣고, 가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쓸 가발을 찾고 있는데, 탈착식이 나을 지 고정식이 나을 지 고민입니다ㅠㅠ
현재 상태는 모발의 50프로는 빠졌지만, 15년 전 모발이식의 효과(?)로 정수리 부근 일부를 제외하고 숱이 아예 없는 곳은 별로 없어요. (대신 숱이 많은 곳도 없다는...)
원래는 탈착식을 하려했으나, 초보가 하기 힘들고, 머리숱이 일정 수준 받쳐줘야 한다는 글을 봐서 고민이네요ㅠㅠ
고수분들의 가르침을 얻고 싶습니다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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