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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쓰기 전 모습과 쓴 후의 모습을 선택하라면 전 가발 쓴 모습을 선택하겠습니다.

  • 13년 전

  •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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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100% 티가 안날 수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만 하면 근접하게 연출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직 스타일 연출에 서툽니다.
처음 가모를 착용하기 전까지 편견이 많았지만,
막상 착용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가발 쓰기 전 모습 보단 득이 되는것이 더 많기에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냅니다.
얻는것이 있다면 분명 잃는것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가발 티가 조금 난다고 해서 저기 죄송한데 가발인가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남의 머리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헤어 직종이나, 우리 같이 머리 숱이 없어서 가모를 착용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90% 이상은 남의 머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괜시리 본인이 의식해서 남들과 눈이 마주치면 아 내 머리 보고 있는건가? 이렇게 느낄 뿐입니다.
10%는 남의 머리에 관심이 있다고 보면 10명중 1명이 본인 머리에 관심이 있다는 건데
그 중에 가모를 알아 차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가모 착용에 스타일 잡고 당당하게 사는게 잘못 된일은 아니니 남이 알아보면 어쩌지라는
괜한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모 5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는데 요즘 머리가 푸석 푸석 하네요 쩝~
오늘 아침에 머리 감고 머리 만진 따땃한 사진 몇장 투척 합니다.
거울로 보면서 뒷머리 만지긴 했는데 왁스가 약간 떡칠 됫네요 ㅋㅋ
다들 당당하게 화이팅요~ ^^
참고로 전 정수리 탈모입니다. ㅠㅠ 모발이식 2회 했지만 실패 했구요 ㅠㅠ

댓글 52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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