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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가발이 고민이신분들께삶이 바뀐 이야기 쫌긴글^^

어떤가요가발이고민이신분들께삶이바뀐이야기쫌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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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를 가까이에뿌려서 머리끝이 약간 하얗네요 그래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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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허락없이 올립니다.>

가발 저도 처음엔 무지 고민했습니다. 아직도 가끔 익숙한 모자를 쓰고 있지만 가발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첫째 제가 가발을 하게 된 동기는 결혼도 했고 어느 정도 나이도 있고 뭐 머리에 신경 안 써도 될 조건이지만 어느 날 딸아이가 그린 가족그림에 다들 멋지고 예쁘게 그렸는데 저의 머리 위엔 야구모자 하나가 비스듬히 쒸워져 있었습니다. 멋진 가족그림에 놀랐고 딸아이눈 속에 그려진 아빠의 모습에 더 많이 놀랐습니다. 아 이게 우리공주의 머릿속의 아빠 모습이구나……


그때부터 탈모, 이식, 등등 카페에 가입하고 눈 동냥하고 어떻게 어떻게 그렇게 또 한 해가 흘러가고 그러던 중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수많은 탈모인 들의 얘기를 듣고 생각하고 하던 중 지금의 가발샵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자발이 나에게 어울릴까 왜 이렇게 가발가격이 천차만별에 가격은? 비싼 건 비싼 값어치를 할까? 등등 저도 참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동안 느꼈던 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조금이라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하는 생각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도 H모 M란 기타 중소업체 다 돌아다니며 고민 했지만 다 머리없는 게 죄지 맘 많이 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관심이 아니라 가발을 팔아야 겠다 는 식의 접근방식은 참 많은 거부감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한 업체를 알게 되었고 7월말경 앞과 정수리 쪽으로 부분가발 맞춤으로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저렴한 비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모두가 전문 미용사 인데다가 H모 M란초기멤버시라고 하시고 가발에 관해 대단히 박식하셨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하고 상담만 받는 다는 것이 덜컥 머리 본을 뜨고, 이거 아닌 거 같기도 한데 했지만 그날도 제작 가발을 맞추지 않고 상담만 받고 돌아왔다면 아마 아직도 남들의 후기만 보고 있을 것 입니다. 그래 차라리 잘됐다 하는 생각으로 몇 주를 기다렸고 가발이 도착했다고 샵으로 나오라고 연락이 와서 열일 재처 두고 달려갔습니다.
루루랄라~~



생전처음 가발을 쓴다는 생각에 상당히 어색하고 뭐랄까 이상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가발을 클립으로 고정하고 앞머리는 밀지 않고 아직 조금 남은 앞머리에 클립으로 고정하고 옆에 다시 테잎으로 부착했습니다. 이정도 면 누가 잡아당기지 않는 한 태풍이 불어도 까닥 없을 정도로 딱 맞게 고정되었습니다.



횡 하던 앞머리에 없던 머리가 생기니 참 많이 어색했습니다. 완전 세상이 바뀐 기분이었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핸썸가이란 말도 듣던 사람인데……
이렇게 모자와 반평생을 살 줄이야 이제 드뎌 그렇게 수많은 밤을 고민하고, 활달하던 성격도 머리 숱이 줄어듬과 함께 자신감과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것 같았습니다.



웬만한 모임엔 안 나가게 되고, 특히 장례식장은 못 가거나 조의금로 대신하고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었지만 이런 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 죽을 것 같이 싫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가발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용기를 내시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컴퓨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쫌 있으면 달나라로 여행가는 시대가 옵니다. 모든 기술이 발전하듯 가발기술도 발전 했으며 기능성 및 부착방법 등 여러모로 예전 길거리에서 흔이보던 동내아저씨 개털 뒤집어 쓰고 다니시던 모습 누가 봐도 가발이란 생각을 했을 그런 가발에 대한 관념은 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처음 가발이라 쬐끔 잛은 듯 가발스타일링을 받고 약간 어색하지만 멋진 내 모습을 찾고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 많이 놀라더라고요 ㅎㅎ 아빠 머리 났어? 하며 신기한 듯 물어보고 만져보는 아이들 ㅎㅎ 짜식들 그들도 모자만 쓰고 집에선 짧은 머리 아빠가 변한걸 인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저도 이젠 가발러의 첫발을 내 딧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스스로가 가발에 익숙하지 않아 처음 스타일 컷 하고 다음날 제가 막상 하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고요 역시 전문가들이 만져주고 스타일링 해주다가 내가 하려니 머리손질도 잘 안되고..
이런~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나는 가발도 안 돼는가 보다 안돼는 구나 하고 약간 비관했습니다. 그래 좋은 경험했다 그렇게 다시 모자를 쓰고 출근을 합니다.


 그러던 중 그날 오후에 전화한 통이 옵니다. 실장님에게 전화가 오더라고요 반갑기도 하고 약간 모지 하는 생각과 스타일 안 나와 기분도 안 좋았던 차에 수화기를 들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반갑게 안부를 물어보시고 어떻게 잘 착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연락 드렸다고 오 이런 업체도 있구나 음~ 그래서 솔직히 착용 못하고 있고 아직 많이 어색하다 그냥 다시 모자 쓰고 다닌다고 하니 오늘 이라도 당장 다시 방문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뭐야 그래 다시 용기를 내어 샵으로 향했습니다. 쇼핑백에 가져온 가발을 다시 세척하시고 머리를 감고 의자에 앉아 내가 생각하는 스타일로 말씀 드리고 다시 스타일을 잡아주시고 여러 가지 가발 손질방법과 스타일 잡는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손질 때 보다 훨씬 자연스러워 진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서서히 내 눈에도 가발이 내 머리다라고 믿어지고 있는 것 같았고 아무튼 솔직히 내입으로 가발이다 라고 얘기 안하고 젤 왁스 떨칠만하고 가발 쓰지 않는 한 알아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 우여곡절과 실장님 원장님의 노고에 의해 서서히 가발에 만족하고 있고 제 머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가발 참 편합니다. 스타일 한번 잡아놓고 집에 와선 가발거치 대에 잘 올려놓고 내일 아침 다시 모자처럼 머리에 고장만 하면 되니 바쁜 출근시간도 절약하고 예전에 흑체다 증모제 다 하여 욕실을 더럽힐 일도 없고 꼭 필요할 때 써도 좋고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물론 좋은 배우는 좋은 감독과 연출가를 만나 이루어지듯이, 탈모인의 좋은 가발관리인을 만나게 된다면 삶도 변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제작 하는 직업이 외부작업이 많은 관계로 현재 모자와 병행을 하고 있는데 아직 가까운 사람들 앞에는 제 스스로 자신이 없어 용기를 못 내고 있지만 가끔 거래처들 갈 때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 가거나 모임에 갈 땐 잘 스타일 잡은 가발을 모자처럼 쓰고 간단히 만져주고 다니고 있습니다.


모자를 안 쓰셨던 분들은 처음 모자를 쓸 때처럼 무겁게 느껴지거나 조이거나 하신다고 하는데 뭐 그런건 익숙해 지는 것 같고요 저는 거의 모자와 살다시피 해서 그런지 처음엔 약간의 땡 기는 느낌이 들곤 했지만 지금은 그런 불편함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래처 사람들도 모자만 쓰던 내가 모자를 안 쓰고 방문하니까 약간은 어색해 하는 것 같았지만 아 저사람 머리가 저랬구나 하는 식입니다. 누가 가발 했구나 하는 식의 눈길은 없었습니다. 가발은 자기 스스로 만지고 스타일 잡고 익숙해 질수록 더욱 자연스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발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용기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대다모 처음가입하고 남몰래 고민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떤 분이 쓴 글이 기억납니다. 가발을 하면 세상이 달라보인다는 말 혹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안 해보시면 절 때 그 기분 모릅니다. 물론 내일처럼 신경 써주시는 샵을 만나면 더욱 좋고요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세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우선 첫째 용기를 내십시오,
둘째 한번 더 용기를 내십시오
셋째 나에게 맞는 전문샵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이 달라지고 정말 내 삶이 달라집니다.

두서없이 문맥 없이 써 내려간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황우석 박사님이 줄기세포 만드셨다고 하셨을 때 몇 년만 기다리면 머리세포도 만들겠구나 했습니다. 그게 개구라인줄도 모르고…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때까지 기다리면 우리 머지않아 환갑잔치 할 수도 있습니다.
남아있는 두피는 두피대로 관리 하시고, 사회생활 일상생활 남아 있는 내 젊음 머리 때문에 움츠리고 자신감 잃고 피하고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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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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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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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2184
댓글16
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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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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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예전에 후기를 남기고 생업이 바쁜 관계로 1년 경과 후기를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사실 6개월 지난 후부터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크게 신경을 안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검색과 고민 후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김진오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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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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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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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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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881
댓글20
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사역에 있는 다나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20대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어린데 벌써 수술을 받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 수술전 모습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너무 어린 나이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시기에 탈모때문에 너무나 어둠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하셨는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아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모발이식에 모자도 모르는 저여서 그날 부터 알아보기 시작했고 수술하신 분들 사진을 보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나는 어머니께서 주변 지인들에게 잘하는 곳이라고 추천받은 곳이라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기 전에 어떤 곳인지 찾아봤는데 논문도 많이 내고 큰 상도 받은 병원이라 그런지 실력은 괜찮을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병원에 가니 모든게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이 됐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제 모습을 보신 실장님, 원장님 모두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서 상담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초반에 떨렸던 건 사라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상태 진단, 수술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제 의견 등을 하나씩 체크해주셨고 뒤통수 탄력은 충분해 절개, 비절개 다 가능하다셨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많은 배려와 존중을 받았습니다 떨고 있는 저의 손을 잡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던 수술실 선생님, 매 과정마다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마취를 책임지고 해주셨던 마취 전문 원장님, 수술 후 제 상태 체크하러 와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4일이 됐고 큰 수술을 해서인지 통증과 부기도 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전에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부러워했지만 이번 수술로 제가 다른 분들에게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됐음 합니다 특히 젊은데 탈모가 심한 분들에게요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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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용~ 어느날 앞 부분 모발들이 조금씩 빠지는걸 느꼈었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별다른 관리없이 방치하다보니까 점점 심해짐을 인지했네용;; 그렇지 않아도 헤어라인이 넓어서 항상 콤플렉스로 여겼는데 탈모까지 겹치니까 더 넓어보이고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치네요..ㅠㅠ 그리고 최근들어서 컨텐츠를 찍고있어서 조금더 나은 인상으로 촬영하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당! 몇군데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선택하는게 어려웠네요...무조건 가격만 생각하면 안될것같고 합리적인 곳으로 선택한게 모든모의원입니당!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원장님께서 가장 양심적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계획이나 헤어라인 디자인까지 잘 맞춰주신 덕분에 결정했습니당! 수술도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고 하루 지난 지금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다른 성형수술이랑은 다르게 다운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라인도 살짝 낮췄고 비어있던 엠자부분도 채워니까 훨씬 나은것같애요! 아직 기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길러서 예쁜모습 갖고싶습니당..ㅠ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머리 길러서 또 후기 공유하러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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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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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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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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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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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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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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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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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